상하이(上海) "治, 用, 看" 수리계획 실시 
 
上海에서 "治(처리), 用(사용), 看(보기)" 3자가 결합된 수리계획을 실시하여 "사용하기가 좋고 보기가 좋은" 수질을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고 張嘉毅 上海市 수무국(水務局) 국장이 24일 이같이 밝혔다.

 

수무(水務) 부문에서 제공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上海市는 지난 5년 동안 매년 평균 10억 위안을 "3자 결합" 수질계획 실시에 투입했다. 張 국장은 최근 上海에서 열린 수리사업회의에서 현재 上海는 물이 결핍한 것이 아니라 좋은 물이 부족하다며 관건은 치수라고 지적했다.

 

통계에 따르면 上海는 최근 3년간 교외지역 6천800㎞ 수로 종합처리, 25개 오수처리 네트웍 공정 정식 가동, 도시와 농촌에서 똑같은 물을 마시는 계획 등을 실시하여 커다란 이미 성과를 이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