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환경보호총국, 淮河연안 4개성 淮河 수질오염처리에 적극 진행예정 
 
최근 중국 국가환경보호총국에서 淮河유역 수질방지 현장회의 요구에 관한 통지(이하 통지 )를 발표하여 江蘇, 安徽, 山東, 河南 등 4개 省의 환경보호국(청)에서 국무원의 지시를 적극 관철할 것을 요구했다고 관련 소식통이 전했다. 

통지 는 江蘇, 安徽, 山東, 河南 4개 省에서 올해 말까지 3가지 사업을 잘해나갈 것을 요구했다.

 

첫째. 淮河유역의 석회법 펄프 제조공법, 연간 펄프 제조능력이 3.4만톤 이하 되는 화학 펄프제조 생산라인, 연간 생산능력이 2만톤이하의 황판지 기업, 연간 폐지(廢紙)생산능력이 1만톤이하 기업, 연간 생산능력이 1만톤 이하인 알코올 생산라인, 연간 생산능력이 1만톤 이하인 전분생산라인 또는 기업명단을 省급 인민정부에 보고하여 관련 규정에 따라 처리한다.

 

둘째. 淮河유역의 환경용량 및 오염물질 배출량 표준제정 사업을 적극 진행하고 1일 폐수배출량이 100㎥ 이상, 1일 COD배출량 30㎏ 또는 암모니아질소 배출량이 20㎏ 이상 되는 중점 오염물질배출기업 그리고 도시오수처리장에 대한 오염물배출허가증 발급사업을 완성한다.

 

셋째. 오염물배출 총량이 국가 또는 지방의 표준을 초과한 기업명단을 사회에 공개적으로 발표하며 동시에 국가환경보호총국에 보고한다. 동시에 통지는 江蘇, 安徽, 山東, 河南 4개 省 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체결한 淮河유역 수질오염방지사업 목표책임서(2005∼2010년) 요구에 따라 淮河유역의 오염처리 목표와 임무를 각자 실행할 것을 요구했다.

 

이외  통지는 淮河유역 각 省 접경지대에 수질단면 자동모니터링센터를 건설하고 민감 지역에서 수질환경 응급방안 사업을 강화하며 수질오염사고 피해자를 위한 법률자문 서비스 등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나갈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