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저우(徐州) 오수관망 커버율 90% 달성 
 
2004년 12월말을 기준으로 徐州市 오수집중처리율이 80%(2003년 32.6%) 이상, 오수관망 커버율이 90% 수준에 달했다고 于新蘭 기자가 보도했다.

 

소개에 의하면 淮河 상류에 위치한 徐州市는 국가 ≪남수북조 동선(東線) 오수처리계획≫요구에 따라 2007년까지 不牢河구간의 오염물질 “0” 배출을 실현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徐州市 1일당 물 공급량은 40만㎥, 매일 처리해야 할 오수는 34만㎥, 1일당 오수처리능력은 29.5만㎥밖에 되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徐州市 관련 부문은 강력한 조치를 취해 奎河, 荊馬河, 故黃河, 三八河 연안의 중(重)오염배출 기업 단속에 나선 한편 2.4억 위안을 투입하여 1일당 처리능력이 16.4만㎥에 달하는 奎河오수처리장을 건설했으며 BOT, COT 등 방식을 취해 오수처리장의 시장화, 산업화 운영을 적극 추진시켰다.

 

이외 江蘇省 정부의 규정에 따라 오수처리비를 1㎥당 0.84위안 징수하여 오수처리장의 정상 운영 확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