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山東)성 오수처리장 감시에 나서 
 
山東省에서 오수처리장을 오염 점원(点源)으로 삼아 감독, 관리하고 있다고 관련 소식통이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山東省은 향후 오수처리장에서 처리를 거쳐 배출한 수질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직접 현지 市長, 縣長 등 주요 지도자의 책임을 추궁할 계획이다. 동시에 山東省은 오수처리장의 오수처리와 관련하여 하기와 같은 계획안을 제정했다.

 

첫째: 2005년 1/4분기에 전성 17개 市의 오수처리장은 반드시 省의 최저 오수처리비 징수 규정에 따라 오수처리비를 징수해야 한다.
둘째: 2005년 상반기까지 모든 현급(縣級) 市/縣에서 오수처리비를 인상한다.
셋째: 2005년 말까지 전성 66개 오수처리장에 대한 체제개혁 사업을 완성한다.
넷째: 이미 건설된 오수처리장은 2006년말까지 부대 관망(管網), 탈 질소, 탈인, 수질 온라인 모니터링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다섯째: 중수(中水) 이용 인센티브 정책을 제정하고 중수 회수이용 가격정책을 완료시킨다.

 

관계자에 따르면 山東省은 지난해 淮河, 海河유역의 수질오염방지 사업에서 하기와 같은 문제점을 발견했다.

 

첫째: 일부분 공정은 설계내용에 따라 건설하지 않고 있다.
둘째: 오수관망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지지 못하고 있다.
셋째: 이미 건설한 오수처리장이 정상적으로 운행되지 않고 있다.

동시에 省환경보호국에서 검사한 20개 오수처리장 가운데 8개 오수처리장이 정상운행, 배출표준에 도달했고 3개 오수처리장은 생산에 투입되지 않았으며 3개 오수처리장은 건설중이었다.

6개 오수처리장은 배출표준에 도달하지 못했고 50%의 오수처리장이 유량계와 수질온라인 모니터링기기를 설치하지 않았다. 이러한 상황에 비추어 山東省 환경보호국은 각급 정부에서 도시오수처리장 운영을 규범화시킬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