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北京) 7대 절수방안으로 금년 4천만㎥ 절수계획 
 
北京 50%의 가정에 연내로 절수기기를 사용하며 北京亦庄지역에 절수 시범지역을 건설할 계획이다. 北京시의 연간 물 사용량은 2001년 40억㎥에서 지난해는 34.6억㎥로 감소되어 매년 평균 절수량은 1.2억㎥에 달했다.

 

이에 수무국에서는 금년부터 2010년까지의 절수계획을 확정하였으며 3단계로 나누어 실시하며 최종적으로는 北京을 절수형 도시로 건설할 것이라고 하였다. 금년 北京시의 절수목표는 4천만㎥로서 수무국장 焦志忠은 금년도 北京시 7대 절수방안을 선포하였다.

 

첫째, 신규 건설하거나 확장하는 프로젝트는 반드시 동시에 중수이용시설을 설치해야 하며 계량관리를 수행하여야 한다. 둘째, 업종의 물 사용제한을 제정하여야 하며 연간 물 사용량이 백만톤 이상인 경우 급수협의를 체결하여야 한다. 셋째, 기관 단위의 물 사용 지표는 10% 더 줄여야 한다. 넷째, 35개의 공업절수 기술개조 완성시 亦庄에 절수 시범지역을 건설하여야 한다. 다섯째, 가정용 절수기기를 보급하며 연내 50%의 가정에서 절수기기를 사용하여야 한다. 여섯째, 연내 100㎞의 중수 파이프를 설치하여 중수 사용자의 범위를 확대하여야 한다. 일곱 번째, 시민을 대상으로 절수범을 계속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