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총국에서는 北京시 海河유역 ‘10·5계획’ 수질오염 방지계획 프로젝트 발전 상황을 발포하였다. 현재 北京시의 모든 ‘10·5계획’ 프로젝트는 모두 착공되었으며 1개의 프로젝트가 내년에 착공할 계획이며 기타 프로젝트는 모두 올해 연말까지 완공될 것이라 한다. 北京시는 중점유역 각 성중에서 ‘10·5계획’ 수질오염 방지계획을 제일 잘 완성하고 오염처리 프로젝트 운영 투입율이 제일 높다. 2004년말까지 海河유역의 ‘10·5계획’ 수질오염 방지계획의 496개 프로젝트 중에서 착공되지 못한 프로젝트가 30.7%를 차지하였다. 계획에서 제시한 대로 2005년말까지 완공해야 할 北京시의 21개 프로젝트는 도시·농촌 하수집중처리 프로젝트 15개, 유역 종합처리 프로젝트 4개와 환경보호 능력건설 프로젝트 2개가 포함된다. 2005년까지 北京시의 15개 도시·농촌 하수집중처리공정 프로젝트는 이미 12개 완성되었고 3개가 건설중이며; 小紅門하수처리장은 금년말에 완성할 계획이며, 定福庄하수처리장 및 관망 공정과 北苑하수처리장 및 관망 공정은 내년에 완성될 예정이다. 통계에 의하면  ‘10·5계획’ 기간중 北京시의 하수처리장 프로젝트는 신규건설을 위해 이미 35.6억 위안의 투자를 완성하였고 이미 건설된 하수처리 프로젝트의 실제 처리능력은 92.4만톤에 달한다고 한다. 금년말에  北京시의 하수처리 능력은 168.4만톤에 달할수 있을 것으로 예측되며  ‘10·5계획’ 수질오염 방지계획의 목표요구를 초과 달성함으로서 하수처리율은 70%에 달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