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2018년 녹차 수출량 30만 톤 달해

중국 세관 통계에 따르면, 2018년 녹차 수출량은 30.3만 톤으로 전체 찻잎 수출의 80.4%에 달했으며, 수출액은 12.2억 달러로 전체의 63.9%를 차지함. 홍차 수출량은 3.3만 톤으로 녹차의 1/10에 불과하다.

수출액 기준 상위 5대 시장은 홍콩, 모로코, 베트남, 미국, 말레이시아이며, 수출액은 총 8.8억 달러로 전체의 46.1%를 차지했다.

수출량 기준 상위 5대 시장은 모로코, 우즈베키스탄, 세네갈, 미국, 홍콩이며, 수출량은 총 15.5만 톤으로 전체의 41%를 차지했다.

현재 전 세계 50여개의 나라들이 찻잎을 재배하고 있으며,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에 집중 분포되어 있다.

국제적으로 찻잎는 녹차(Greentea)와 홍차(Blacktea)로 구분하며, 2017년 세계로 수출된 231만 톤의 찻잎 중 홍차와 녹차가 각각 166만 톤, 45만 톤으로 전체의 72%, 19.5%에 달한다

2017년 생산량 기준 상위 3대국은 중국, 인도, 케냐로 생산량은 각각 246만 톤, 130만 톤, 43만 톤이며, 각각 전 세계 생산량의 40.3%, 21.7%, 7.2%를 차지했다.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2019년 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