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자동차 유통 소비 촉진을 위해 구매 제한 완화 및 금융지원 확대

8월 27일 국무원은 《유통 가속화 및 소비 촉진에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에는 중국 소비자들의 양질의 외국 상품에 대한 소비 수요 충족, 자동차 소비 촉진, 녹색 스마트 상품 소비 지원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중국 소비자들의 양질의 외국 상품에 대한 소비 수요를 충족시킴 (제 9조)

특수 감독 구역 내에 보세 전시 거래 플랫폼을 설치, 자유 무역 시범구역검토,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소매 수입의 시범 도시의 범위 및 상품 리스트 확대 등의 내용을 포함된다.

자동차 소비를 촉진 (제 10조)

자동차 구매제한 구역은 실태를 감안해 단계적으로 구매제한을 완화하거나 취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조치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

금융지원 확대를 통하여 신에너지차 구입을 지원하고, 외지 구매 중고차 제한 정책을 전면적으로 폐지하여 중고차의 유통을 촉진한다.

녹색 스마트 상품 소비를 지원 (제 11조)

유통업체들이 소비자들의 폐전자전기제품을 회수하고, 에너지 절약 냉장고·에어컨·세탁기 등 녹색 전자기기 제품을 할인해 소비자들의 녹색 상품 구매를 촉진하도록 한다.

출처: 21재경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2019년 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