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일럼, 플래닛 워터 재단과 매년 50만명에 식수 지원

2019년 세계 물 주간 동안, 깨끗한 물 접근과 위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세계 물의 빈곤을 해결하는 세계적인 비영리 단체인 자일럼 주식회사, 플래닛 워터 재단이 전 세계 물의 빈곤을 해결할 계획을 발표했다.8년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사회에서 물 접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처음 시작한 이 단체의 확대된 협력의 일환으로, 플래닛 워터 재단은 자일럼 펌프 제품을 비영리 단체의 물 여과 및 위생 솔루션에 통합하고 있다.

2011년부터 자일럼과 플래닛 워터 재단은 12개국의 400개 이상의 지역사회에서 5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의 일일 식수 환경을 지원하면서 안전하고 음용 가능한 물에 대한 교육과 접근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새로운 협력 조건은 자일럼의 참여를 13개국의 총 1천10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까지 확대시켜, 자일럼의 매뉴얼, 태양열, 가솔린, 전기 펌프 솔루션을 여러 개의 생명을 바꾸는 엔지니어링 솔루션에 추가시켰다.

2019년 3월 자일럼 워터마크의 인도주의적 재난대응팀은 사이클론 이다이 상륙에 이어 플래닛 워터(Flanet Water)와 제휴했다. 수 십만 가구가 홍수로 인해 집을 비우게 되었고, 그 중 상당수는 치미나니 지역의 수목원 캠프로 이주했다. 야일름의 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아쿠아블록을 설치하기 위해 기술적 전문 지식을 갖춘 자원 봉사자들을 배치했다. 아쿠아블록은 캠프에 있는 사람들에게 긴급하게 깨끗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할 것이다. 오늘날, 150명에서 160명의 실향민들이 여전히 캠프에 남아 있으며, 아쿠아블록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계속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자일럼 워터마크와 플래닛 워터가 협력하여 긴급 청수 시스템으로 신속하게 대응한 것은 아프리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자일름 워터마크와 플래닛 워터 파운데이션은 계속해서 협력할 것이며, 이번 허리케인 시즌과 유사한 홍수 사건 동안 영향을 받은 사람들을 지원하는 데 있어 이 협력관계는 여전히 중요할 것이다.

[출처 = WaterWorld(https://www.waterworld.com/international/potable-water/article/14039318/xylem-planet-water-foundation-to-bring-safe-drinking-water-to-half-a-million-people-annually) / 2019년 9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