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 7대 조치로 수질오염방지 강화 
 
중국의 수자원 부족과 용수 수요량간의 격차가 갈수록 심화되고 제한된 수자원오염이 심각한 여건을 고려하여 건설부는 7대 조치로 절수 및 수질오염방지형 사회 구축을 추진하고 도시의 용수공급 안전을 확보하려고 한다. 이 7대 조치는 다음과 같다.

① 건축물과 주택단지내의 빗물저장, 중수 재이용 시설 건설을 확대하여 절수형 도시구축을 가속화한다.
② ‘도시공공용수 수질표준’을 차질없이 시행하고 용수 질을 확보해야 한다.
③ 도시수질환경, 자원에 관한 각종 계획 및 제도를 강화하고 수돗물 수원안전을 확보한다.
④ 도시 용수공급, 오수처리의 시장화 발전과 감독시스템을 구축하고 개선한다.
⑤ 구역내 수자원사업 발전계획을 추진하고 도시와 농촌의 용수공급과 오수처리시설 건설을 통일적으로 해결한다.
⑥ 도시 지하관망 표준 시스템을 구축하여 물 누설을 방지하고 오수 수집관망의 부대시설 설치를 강화하며 도시 오수처리율을 높인다.
⑦ 도시쓰레기 처리사업을 가속화하고 무해화 처리수준을 높이며 지하수원의 오염을 저감한다.

 

건설부 관계자는 향후 4개 측면의 절수순환시스템으로 수자원이 도시 생태와 주변생태에 미치는 압력을 저감시키고 대도시의 외부 수자원에 대한 의존도를 저감한다.

① 건축물의 중수를 재활용한다.
② 주택단지 내에서 중수를 자체 순환 이용하도록 한다.
③ 전 도시범위 내에서 도시의 기초시설을 이용하고 기초시설을 분산처리, 순환 이용하도록 한다.
④ 구역 내에서 물을 순환,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