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둥(廣東) 1일 하수처리 능력, 전국 제1위 
 
廣東성 위원회 및 성정부의 “10대 민심 사업”중의 하나인 오염처리 청정공정은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올해 5월말까지 전 성의 120개 오염처리 청정공정의 중점 프로젝트 중에서 이미 23개를 완성했고 81개를 착공했으며 이는 프로젝트 총수의 86.7%를 차지했다. 완성한 투자는 총 131억 위안으로 총 투자액의 35.6%를 차지한다. 현재 이미 하수처리장 71개를 건설했으며 1일 처리능력은 575.4만㎥으로 전국 제1위를 차지한다.

 

통계에 의하면 2005년 전 성의 건설중인 하수처리 프로젝트는 124개에 총 투자 132.2억 위안, 총 처리규모 612.8만㎥/일이며, 각 시의 건설 계획중인 쓰레기처리 프로젝트는 39개에 총 투자액 66.3억 위안, 총 처리규모 2만4천380㎥/일이다.

 

2004년부터 전 성에서 오염처리 청정사업은 비록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지만 하수 및 쓰레기 처리사업의 발전과정은 여전히 많은 문제가 존재하고 있다. 하수 및 쓰레기 처리시설의 건설이 중복되고 하수처리장의 플랜트 시설 건설이 어렵고, 하수 및 쓰레기 처리비용 지수액이 부족하는 등, 여전히 문제를 안고 있다.

 

2004년 말 전 성에서 이미 투입·운영된 하수처리장은 62개로 처리능력은 528.1만㎥/일이며 도시·농촌 생활 하수집중처리율은 35.7%로 2003년보다 11% 증가하여 전국 평균수준을 초과했다. 전 성의 운영·투입한 무해화 쓰레기처리장은 19개로 처리능력 1만6천580톤/일에 달하며 2004년 쓰레기 무해화 처리율은 42%로 2003년보다 12% 증가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