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계획기간 이후 전국 수질오염이 심각한 상황을 억제하기 위해 국가에서는 중점유역의 수질환경처리 정책을 시행했다. 국무원은 또한 ‘3하3호’, 3협 저수지, 발해지구, 남수북조 연선 등 중점유역의 수질오염방지계획을 비준하여 시행했다. 도시 오수처리시설 건설은 그중 가장 중요한 임무의 하나이다. 1998년부터 국채자금의 지원하에 중점유역의 도시 오수처리시설 건설사업이 현저히 강화되었다. 중점유역의 ‘9.5계획’과 ‘10.5’계획에서 제시한 목표에 따라 현재 이미 수질오염처리사업 623개(그중 550개는 오수처리사업, 일당 오수처리능력 3225만톤; 쓰레기처리사업 55개, 일당 쓰레기처리능력 9914톤)를 계획(추진)했으며 사업의 총 투자액은 723.6억 위안이다. 작년 연말까지 이미 완공한 사업은 260개(오수처리장 233개), 건설 중인 사업은 363개(오수처리장 260개)에 달한다.

 

‘3하3호’, 발해, 남수북조동선의 ‘10.5’수질오염방지계획의 목표에 따르면 ‘10.5’기간 이 유역에서 건설해야 할 수질오염처리사업이 모두 886개이며 총 투자규모는 1131.6억 위안이다. 그중 도시 오수처리사업 598개, 총 투자규모 742.4억 위안이다. 현재까지 이미 수질오염처리사업 438개(오수처리사업 424개; 일당 오수처리능력 2101만톤)를 계획(추진)했으며 총 투자액은 500.1억 위안이다. 현재까지 완공사업 155개(오수처리장 154개), 건설중인 사업 281개(오수처리장 212개)로 계획 목표의 71%를 완성했다.

 

남수북조 동선사업의 오염처리계획에 따르면 2008년까지 오수처리사업 78개를 건설해야 하며 총 투자액은 96.68억 위안이다. 1일 오수처리능력은 378.5만톤이다. 현재 이미 계획(추진)된 오수처리사업은 57개 사업으로 투자액은 57.6억 위안, 1일 오수처리규모는 274만톤이다. 각각 계획목표의 73%,60%와 72%를 완성했다.

 

회하유역 ‘10.5’ 수질오염방지계획에 따르면 2005년까지 오수처리장 168개를 건설해야 하며 사업 총 투자액은 155.7억 위안이다. 1일 오수처리능력은 636.5만톤이다. 현재 이미 계획(추진)된 오수처리사업은 140개, 사업 투자액은 128.6억 위안이다. 1일 처리능력은 582.25만톤이다. 각각 계획목표의 83%,83%와 91%를 완성했다.

 

삼협 저수지 및 상류지구의 수질오염방지계획에 따르면 ‘10.5’기간 중 오수처리사업 88개, 쓰레기처리사업 88개, 위험폐기물처리사업 5개, 次級 유역의 종합처리사업 21개를 건설해야 한다. 현재까지, 저수지 및 주변 영향지역에 이미 수질오염방지사업 124개를 계획(추진)했으며 그중 오수처리사업 66개, 1일 오수처리능력은 242.36만톤으로 ‘10.5’계획의 75%를 완성했다. 쓰레기처리사업은 54개, 1일 쓰레기처리능력은 9,826톤이다. 이미 ‘10.5’계획의 61%를 완성했다. 그 외 次級유역처리사업 4개를 배치했으며 계획의 19%를 차지한다. 위험폐기물처리사업은 1개로 계획의 20%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