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山東)성 정부 올 연말까지 自備水源에 대해 하수처리비용 부과예정 
 
남수북조(南水北調) 동선사업을 계기로 山東지역의 심각한 오염상황을 적극 처리하기 위해 山東성정부는 올 연말까지 자가水源에 대해 하수처리비용을 부과하여 수질안전을 확보할 것이라 했다.

 

2000년에 비해 ＧＤＰ는 고속 성장하고, 환경측면에서도 남수북조(南水北調) 동선사업에 속하는 山東지역의 주요 오염물질인 ＣＯＤ와 암모니아 배출 총량은 각각 20.4%와 30.7% 감소되었다. 향후 국가 요구 대비 오염물 배출량을 대폭 감소하여 감소율이 60%이상에 달하도록 해야 한다.

 

수질오염 방지를 강화하기 위해 山東성은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는 동시에 하수처리비용을 부과하기로 했다. 현재 모든 지역의 하수처리비용은 0.8위안/㎥ 수분이다. 만약 오수처리량이 규정량을 초과할 경우 비용부과를 가중하는 제도를 실시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