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칭(重慶)시 5년후 주요지역 식수원 수질 100% 기준 도달
 
최근 重慶시 시장 王鴻擧가 주최한 제58차 상무회의가 개회되었다. 회의에서는 <<重慶시 벽수사업 실시방안>>, <<重慶시 도시 천연가스 체제개혁 의견>> 등이 심사·통과 되었다. <<重慶시 벽수사업 실시방안>> 시행후, 주요 지역의 식수원 수질은 점차 기준에 달하게 될 것이다.

 

향후 5년, 重慶시는 265.89억 위안의 자금을 투입하여 “벽수사업”을 전면 실시하며 2010년에 이르러 주요 지역의 식수원 수질의 기준 도달율은 100%에 달할 것이라 했다. 重慶시의 식수수원지 수질은 비교적 심각한 바, 2003년 국가환경보호총국으로부터 3개의 식수수원지 수질기준이 제일 나쁜 도시의 하나로 지적되었다.

 

지난해 주요 지역의 식수 수원지 수질의 기준 도달율은 96%이고 전 시 기타 지역의 기준 도달율은 92%에 달했다. 시민의 식수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벽수사업”은 식수원 보호사업을 실시할 것이며 위치가 불합리하고 수질기준이 떨어지는 공공 식수수원지를 대체하며 주요 도시지역의 상류지역에 대형 물 공사를 신설 또는 확충, 건설할 뿐아니라 대형 공공 물 공사의 급수범위를 확대할 것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