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해수담수화산업 기획 심사 통과 
 
최근,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해양국 杭州수처리센터, 天津 해수담수화기지, 天津대학 등의 전문가12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에서 <<靑島시 해수담수화산업 발전기획>>을 심사·통과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처음 채택되는 도시 해수담수화산업 발전기획이다. <<기획>>은 靑島시의 해수담수화산업의 발전 전략목표는 전국 해수담수화산업 기지와 국가 해수담수화 보급 응용 시범도시를 건설하는 것이라고 제기했다.

 

구체적 목표는 아래와 같다 : 첫째, 2010년까지 전 시의 해수담수화 능력을 20만㎥/일, 해수담수화 산업의 년 총 생산액을 60억 위안로 제고한다. 이에 따른 기계제조, 고분자 자재, 기술 서비스 등 업종의 생산액 200억 위안을 창출한다. 둘째, 2015년까지 전 시의 해수담수화 능력을 38만㎥/일, 해수담수화 산업 년 총 생산액을 120억 위안으로 제고하며 기계제조, 고분자 자재, 기술 서비스 등 업종의 생산액을 400억 위안으로 증가하여 기술혁신을 핵심으로 해수담수화산업 발전체계를 구축하여 해수담수화 산업을 靑島시의 새로운 경제 성장동력으로 하여야 한다.

 

전문가들은 靑島시의 해수담수화 산업 발전기획은 중국의 연해 도시의 해수담수화 산업을 발전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시범역할과 참고역할을 일으킬 것이라 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국가 해양국, 재정부에서 공동으로 공포한 <<해수이용 전문 기획>>에서는 天津, 大連, 靑島를 이미 국가급 해수담수화 및 종합이용 시범도시와 사업화 기지로 확정했다. 중국에서는 이러한 도시를 기반으로 해수이용 산업화 북방기지를 건설할 것이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