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吉林성 정부는 도시오수처리장을 정상 운영하기 위해 도시오수처리장의 시장화 운영 메커니즘을 구축하여 도시 오수처리 산업화발전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동시에 전성의 도시오수처리 조정목표를 명확히 했다.

 

2010년까지 전성 도시오수처리장의 평균 처리율이 60%에 도달하도록 하며 그 중 대규모 도시에서는 70%이상, 중급 도시는 50%이상, 현급 도시는 40% 이상에 달해야 하고 물 부족도시의 수자원 재활용율이 30%이상에 달하는 것이다. 오수처리 산업화 운영과 관련하여 길림성 정부는 오수처리비용 부과기준을 저 이윤 또는 산업화발전에 유리한 원칙에 따라 조정한다.

 

일반 오수의 2급 수준이상 처리비용은 0.8/㎥이며 이미 건설했거나 건설중인 도시오수처리장은 2005년 말까지 오수처리 평균비용을 운영원가 이상으로 조정해야 하며 2006년 6월까지 시행하도록 해야 한다.

 

기한내에 가격을 조정하지 않거나 기준에 따르지 않을 경우 성정부의 관련부서에서는 상수도 공급 및 배수 건설사업의 국채자금, 보조자금 및 대출 등 자금지원을 중지하고 국가와 성에서 투자하여 신설하는 도시 급배수 건설사업의 신청과 심사를 정지하며 기타 신설사업의 환경보호평가 기준을 향상한다고 규정했다.

 

오수처리비용 부과와 관련하여 길림성 정부는 오수처리비용 부과방식은 현지 정부에서 결정하고 원칙적으로 시관리 급수를 사용하는 경우 오수처리비용은 수돗물가격에 포함시켜 급수기업에 부과하고 자체개발 수자원을 사용하는 자에 대한 오수처리비용은 수자원비용 부과기구에서 책임진다.

 

또한 오수처리비용은 전부 도시오수처리시설과 배수관망 건설·운영 및 수리에 사용해야 한다. 현지 정부는 환경부서에서 측정한 기준에 도달한 오수처리 수질과 건설부서에서 측정한 실제처리량을 기준으로 매달 오수처리장에 오수처리비용을 지불하고 부과한 오수처리비용이 오수처리장의 운영원가보다 적을 경우 현지 정부의 재정에서 보충, 지불한다. 도시오수처리장은 오수처리 온라인측정시스템을 설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