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외선 미생물 수처리 시스템 개정안 발표

NSF International은 NSF / ANSI 55의 일환으로 자외선 미생물 수처리 시스템에 대한 미국 국가 표준인 UV 기술 및 테스트 방법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발표했다. 개정된 NSF / ANSI 55 자외선 미생물 수처리 시스템은 UV-LED 기술에 새로운 기준을 설정하고 제조업체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한 새로운 테스트 방법을 제공한다.

표준 적용되는 처리 시스템은 미생물학적으로 안전하지 않은 물(클래스A 시스템)을 자외선 처리해 박테리아, 바이러스 및 낭종을 불활성화시키거나 죽인다. 또는 소독된 식수 (비클시스템)에서 질병을 유발하지 않는 박테리아 양을 줄인다.

NSF International의 표준 개발 이사인 제시카 에반스(Jessica Evans)는 “이것은 식수 처리 표준에 대한 중요한 업데이트다. 실험실 테스트 결과 자외선 LED 기술이 식수의 박테리아 및 기타 미생물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NSF는 ANSI (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의 승인을 받아 이해 관계자 그룹과의 합의 기반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표준을 개발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시스템에 대한 기존 프로토콜은 최소 5년 동안 유지되며, 제조업체는 표준에 정의된 새로운 테스트 방법이나 이전 테스트 방법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제품을 평가할 수 있다.

[출처 = Waterworld(https://www.waterworld.com/driking-water/treatment/article/14072360/revision-to-drinking-water-treatment-standard-allows-uvled-technology-to-treat-microorganisms) / 2019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