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후화된 관망 복구에 2천340억달러 예상

노후화된 도시 용수 및 폐수 관망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향후 10년 동안 2천340억 달러 이상의 자본 지출이 예상된다. 수십 년간의 투자 부족에 의해 억제된, 도시 전력회사는 악화되고 있는 선형 자산을 더 빠른 속도로 다루어야 한다는 압력을 받고 있다.

블루필드 리서치의 새 보고서에 따르면, 지하 인프라: 미국 물 & 폐수 배관 네트워크 예측, 2019-2028, 파이프 네트워크 및 관련 시설(맨홀, 하수, 밸브)은 물과 폐수 처리 시설이 도시 설비 투자비용의 37%를 차지한다.

블루필드 연구소의 에린 보니 케이시 소장은 "320만 마일의 지하 분배 및 수집 시스템을 관리하는 데 드는 비용이 지방 자치 단체들을 위해 증가하고 있다"며 "공기업에서 고객에 이르는 주주들은 역사적으로 이 믿을 수 없는 일련의 파이프와 하드웨어로부터 이익을 얻었지만, 불행히도 이 법안은 증가하는 인구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자산을 건설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기존 자산을 복구하는 데 기인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미국 전력회사의 누수로 인한 물 손실은 연간 평균 15%이며, 일부 도시, 도시 및 지역사회는 전체 물의 절반 이상을 펌핑하여 고객에게 분배 처리한다. 그 결과 기존 파이프의 재활은 지출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여 2019년 2억5300만 달러에서 2028년 5억7천600만 달러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네트워크 확장은, 특히 텍사스, 애리조나 주 등의 높은 인구 증가에서, 새로운 건축물에 대한 지출의 사자 몫을 증가시킬 것이다.

[출처 = Waterworld(https://www.waterworld.com/water-utility-management/asset-management/article/14072477/municipal-utility-focus-on-resiliency-aging-water-infrastructure-drives-10year-234-billion-pipe-network-forecast) / 2019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