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주지사, 수자원 인프라 개선 보조금 지원

뉴욕주지사 앤드류 마크 쿠오모(Andrew Mark Cuomo)는 「수자원 인프라 개선법」 및 시립 수자원 인프라 보조금 프로그램 일환으로 공공 수질 개선기반시설 사업장인 뉴욕주 환경시설공단에게 4억1천600만 달러 이상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보조금 중 1억2천만 달러는 롱 아일랜드(Long Island)의 신흥 오염 물질을 다루는 37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이 보조금으로 인해 뉴욕은 2만 개가 넘는 일자리 창출과 7억 달러 이상의 예산을 절약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수자원 인프라 개선에 투자함으로써 지역 성장과 번영의 토대를 마련하는 동시에 천연 자원을 보호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투자는 뉴욕주 전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더욱 영향력 있는 뉴욕을 건설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출처 = Wateronline(https://www.wateronline.com/doc/governor-cuomo-announces-than-grants-water-improvements-across-new-york-0001) / 2019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