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정부는 지난 2010년부터 5년 동안 총 420억 달러 규모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추진 중이며 민관합작프로젝트(PPP) 형식의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있다.

이 계획의 성공은 총 소요비용 420억 달러 중 우간다 정부 자체 예산인 250억 달러 외에 차액인 170억 달러의 해외 투자유치 성공 여부에 달린 것으로 판단되며 우간다 정부는 △에너지·철도·수자원 인프라 개발 △과학 및 기술 개발 등에 대한 PPP 형식의 투자자를 적극 유치하고 있다.

현재 우간다 정부에서 PPP 프로젝트로 제시한 것 중 △5개 지역 관개수로공사 △Karuma 수력발전프로젝트 △Isimba 수력발전프로젝트 △Ayago 프로젝트(수력·화력) △빅토리아호수 수자원개발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 진출 유망 PPP 프로젝트 (단위 : 백만 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