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엠파이프-EnBiorganic, 폐수처리 턴키계약 체결

2007년 캐나다에서 설립된 엠파이프(Empipe)는 캐나다 전역의 폐수 시스템 인프라에 대한 유지 보수, 평가 및 재활을 바탕으로 산업 및 주거 고객의 요구 사항을 해결해 왔다. 이 회사는 독창적인 기술과 함께 ‘검증된, 진정한’ 부가 가치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을 기업의 핵심 이념으로 삼고 있다.

엠파이프는 엔비오르가닉 테크롤로지(EnBiorganic Technologies)와 폐수처리 시설 턴키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북미 전역에 걸친 폐수처리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이다.

EnBiorganic Technologies의 CEO 다렐 리스크(Darrell Liski)는 “북미에서 가장 까다로운 폐수 처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엠파이프가 함께하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는 한편  “폐수처리 관련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파트너와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엠파이프는 EnBiorganic의 ‘TAAS’ (Treatment As A Service solution) 솔루션을 바탕으로 캐나다 온타리오 주 전역의 폐수 시설 및 상업 기관에 폐수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출처 = Water World(https://www.waterworld.com/wastewater/treatment/press-release/14206209/innovative-wastewater-treatment-service-expands-network-in-canada) / 2021년 7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