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의 리오 그란데 천연가스분리플랜트 O&M사업에 2개기업이 최종 입찰서를 제출하였다.

입찰참가 기업은 A-Evangelista Ingenieria Construcciones사와 Exteran사이며, 볼리비아 국영석유가스공사인 YPFB로부터 기술 및 가격제안서에서 각각 492.74점과 508.67점을 받았다.

 

YPFB사는 조만간 최종 낙찰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번 계약에는 플랜트 O&M에 필요한 부품구매 및 조달도 포함되어 있다.

이 입찰에 초대받은 또 다른 기업으로는 Conpropet, Inesco Ingenieria & Construccion, MDK, Tecna사 등이 있다.

이 플랜트는 Coerdillera주의 Santa Cruz시에 금년 5월에 준공될 예정이며, LPG생산 361t/d, 천연 가솔린생산에 350b/d, 이소펜틸알코올 195b/d 생산을 위해 천연가스 일일 처리량 5.7M㎥ 규모로 건설된다.

 

현재 이 플랜트 EPC 건설업체는 Aesa사 이며, Bolpegas사는 감리사로 선정되어 공사를 수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