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엔티피아(대표.김성한)가 태국전력청 프로젝트(9.9MW BIOMASS POWER PLANT) 공급계약을 태국 에너지 설비업체 현지법인인 TAM ENERGY/THE AIR MASTER 와 직접 계약을 체결했다.

 김대표는 "설립 발전소의 지역 변동과 납품가 상승요인을 감안 1 기당 약 400억원 상당의 플랜트 5기를 계약했다"며"이는 전년 매출대비 671%에 달하는 실적이다"고 밝혔다.

 또한 김대표는 원활한 납품과 기술력 확보를 위해 국내업체와 컨소시엄을 진행중이며 향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조만간 추가 플랜트 공사를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엔티피아 전략기획실 박종진 이사는 "동남아시아 플랜트 시장에 밝은 싱가폴 등의 업체를 통한 현지화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면서 "이번 플랜트 수주가 회사 도약의 모멘텀이 될 걸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TAM ENERGY/THE AIR MASTER 는 태국전력청으로부터 EPC 프로젝트 대한 일체의 권한을 부여받은 회사로 플랜트를 직접 제작, 건립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을 가진 태국 현지법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