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트랙, 페트로셀틱 및 에넬트레이드의 3사 합작법인이 발주하는 아인실라(Ain Tsila)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의 PQ통과 업체 명단이 오는 8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4억2,000만 입방피트의 가스플랜트와 컨덴세이트 및 LPG회수시설, 가스압축시설, 124개의 유정 시추시설, 100km의 수출용 파이프라인 및 부대시설 등을 아인실라 가스전에 건설하는 20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CB&I가 FEED를 맡고 있다.

 

 

조만간 실시될 EPC입찰에는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과 도쌀의 컨소시엄 △대우건설 △JGC △시노펙 △페트로팩 △KBR △앙트레포즈와 세네르의 컨소시엄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와 보나티의 컨소시엄 △테크니몽과 페트로젯의 컨소시엄 등 11개 팀이 초청될 예정이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5. 0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