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수전력회사(OPWP)가 발주한 소하르 민자 담수공장 프로젝트를 발로리자ㆍ오만 브루네이투자사ㆍ소겍스의 컨소시엄이 아벤고아, GS이니마, 하이플럭스, JGC 등의 경쟁을 제치고 지난 3월 13일 12억 달러에 수주했다.

 

이 프로젝트는 일산 25만㎥의 RO 방식 담수공장을 소하르 지역에 민자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201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PPA기간은 20년이다.

 

컨소시엄별 지분은 발로리자 51%, 오만 브루네이투자사 25%, 소겍스 24%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6. 0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