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성, 수질대기질 개선에 27.5억 위안 지원

국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시고 청정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8년에 강서성은 환경보호 사업에 27.5억 위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는 2007년에 비해 2.7배 증가된 금액이다.

강소성은 2008년에 환경보호 중점사업 건설을 적극 추진하는데, 태호 수질오염에 대한 정리와 지역/유역의 오염정리를 강화하고 에너지절약 및 오염배출 성과에 근거하여 중점업종, 중점기업, 중점오염원 정리사업에 대해 상응한 보상제도를 시행한다. 광산자원의 유상사용제도 및 자원개발생태보상 제도를 완비하고 태호유역 환경자원구역보상과 태호유역 오염배출권거래 모델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년부터 강소성은 에너지절약·오염저감 세수정책을 적극 시행하고 요건에 부합되는 에너지절약 환경보호 사업 및 기업의 에너지절약 환경보호 전문설비에 대한 사업투자에 대해 기업소득세 정기감면 등 세수특혜정책을 적용한다. 강소성은 또한 농촌음용수안전사업을 시행하여 3년 내에 1,200만 농촌인구의 음용수안전문제를 해결한다. 농촌하천준설정리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농촌의 수질환경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