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터로터, 20MW 규모 하이브리드 해양 에너지 생성 시스템 'Big Cajun' 공개

유속 느린 물과 바람에서 전기 생산하는 새로운 저비용 친환경 기술

유체 동력 에너지 회사인 워터로터(Waterotor International Corp.)는 메가로터 시스템인 The Big Cajun의 설계를 공개했다고 지난 3월 1일 밝혔다.  The Big Cajun은 텍사스 휴스턴에서 열린  2022 부유식 해상 풍력 솔루션 컨벤션(Floating Wind Solution Convention)에서 공개됐다.

20MW 규모의 Big Cajun은 느리게 흐르는 물과 바람에서 동시에 에너지를 추출하는 최초의 하이브리드 해양 시스템이다. 전 세계적으로 특허를 받은 이 기술은 모든 수속과 기존 풍력 터빈에서 고유한 로터 스택(rotor stacks)을 활용하여 많은 양의 전력을 추출한다.

현재 루이지애나에서 개발 중인 Big Cajun은 워터로터의 첫 상업용 해상 배치이다. 이로인해 Big Oil이 매일 3만3천갤런의 화석 연료를 소비하여 연간 7천만 달러 이상의 비용이 지불된 플랫폼에서 디젤 발전 전력 생산으로 대체함으로써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현재 루이지애나에서 개발 중인 Big Cajun은 워터로터의 첫 상업용 해상 배치로, 첫 번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연간 7천만 달러 이상의 비용으로 3만3천 갤런/일의 화석 연료를 소비하는 플랫폼에서 디젤 발전 전력 생산을 대체함으로써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프레드 퍼거슨(Fred Ferguson) 워터로터의 설립자 겸 CEO는 “워터로더의 기술은 최초로 대규모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한 접근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유속이 느린 물에서 에너지 생산을 성공적으로 상용화한 사람은 없었다. 이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내년 안에 주요 글로벌 기업 및 전력 회사가 해양 생산 전력에 대한 우리 기술을 라이선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워터로터는 수리남과 가이아나에 위치한 초기 부지를 포함하여 Big Cajun의 여러 잠재적 부지를 확인했다. 서안 경계 해류는 지구에서 가장 빠른 비조석 해류 중 하나로, 전 세계 하천의 100배에 달하는 유량을 포함하며 시속 5마일(초당 2.5미터) 이상의 속도까지 도달한다.

Big Cajun은 해양 건축가 허먼 J 셸스테더(Herman J. Schellstede)의 감독에 따라 주요 계약자와 함께 개발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제조업과 루이지애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투자 은행 회사인 미국 캐피탈 글로벌(U.S. Capital Global)은 워터로터와 계약을 맺고 프로젝트에 대한 추가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The Big Cajun’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워터로스 홈페이지(www.waterot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보기]

Waterotor Unveils “The Big Cajun,” a 20MW Hybrid Ocean Energy-Generating System

New Clean Tech that Produces Low-Cost Electricity from Slow Moving Water & Wind

Waterotor International Corp., a hydrokinetic energy company, unveiled its Megarotor system design today called “The Big Cajun” at the Floating Wind Solutions 2022 convention in Houston, Texas.

The 20-megawatt Big Cajun is the first hybrid ocean system that simultaneously extracts energy from slow-moving water and wind. This worldwide, patented technology utilizes unique rotor stacks in any water speed and conventional wind turbines to extract large amounts of power.

Currently, under development in Louisiana, the Big Cajun is Waterotor’s first commercial ocean deployment. Its first application allows Big Oil to reduce its carbon footprint and drastically reduce costs by replacing diesel-generated electricity production on platforms that each consumes 33,000 gallons of fossil fuel per day at an annual cost of over $70 million.

“Waterotor’s technology will provide access to a massive, untouched source of renewable energy for the first time,” said Fred Ferguson, Waterotor’s Founder & CEO. “No one has successfully commercialized energy production from flat moving water. This is the beginning of a new era.”

“Within the next year, we expect a major global corporation and/or power company to license our technology for ocean-produced electricity,” Ferguson said.

Waterotor has identified several potential sites for The Big Cajun, including an initial site located off Suriname and Guyana. Western boundary currents are among the fastest non-tidal ocean currents on Earth, reaching speeds of more than five miles per hour (2.5 meters per second) and containing as much as 100 times the combined flow of the world's rivers.1

The Big Cajun is being developed with major contractors under the direction of marine architect Herman J. Schellstede. This project will be a boost to American manufacturing and Louisiana’s economy.

U.S. Capital Global (USCG), San Francisco-based investment banking firm, is engaged by Waterotor to raise further funding for the project.

For more information about The Big Cajun, go to www.waterotor.com.

[출처 = Waterotor(20 MW Ocean Energy Generating System | Waterotor Energy Technologies) / 2022년 3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