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 2030년 재생에너지 20% 목표

오만 정부, 2030년까지 총 전력량의 2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 및 세계환경성과지수(EPI) 40위 진입을 목표로 한다.

5년 내 일일 재생에너지 생산략을 3천350MW로 확대 추진한다.

올해 1월 1천300만㎡ 규모 이브리(Ibri) 태양발전소 준공으로, 현재 오만의 재생에너지 생산량은 일평균 650MW 수준이다.

기존 수르(Sur) 지역 담수화 플랜트에 적용 가능한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도파르(Dhofar) 풍력발전소 건설, 11개 태양광-디젤 하이브리드 발전소 건설, 소규모 주거용 태양광 발전 설치산업(Sahim) 등 추진 중이다. 

*참고 : 2019년 World Bank의 발표에 따르면, 오만의 태양광 발전 잠재력은 세계 6위이자 GCC 국가 중 1위(연간 320일 이상이 맑은 날로 태양광 발전에 적합)

출처: ZAWYA

[출처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 2022년 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