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아라다, UAE에 오래 지속 가능한 처리 기술 도입

초원 바이오폴러스·UAE 샤르자 연구기술 혁신파크·이집트 메티토 연구 개발 회의 체결어

샤르자에 최첨단 R&D 시설 및 처리장 건설…

아라다의 장기 목표는 샤르자를 개선한 기술 범위를 만들기 위한 글로벌 허브로 만드는 것

UAE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라다(Arada)는 헝가리 물기술 회사인 바이오플러스(Biopolus)와 UAE의 샤르자 연구기술 혁신파크(SRTIP) 및 당분간 메티토(Metito) 정상 협의를 통해 샤르자(Sharjah) 에 있는 주요 신규 연구 개발(R&D) 시설에 투자하여 새로운 형태의 지속 가능한 처리 기술을 UAE 및 더 가까운 지역에 처음으로 도입하고 있다. [사진출처(사진출처) = 아라다(Arada)]

UAE(아랍에미레이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라다(Arada)는 샤르자(Sharjah)에 있는 주요 신규 연구개발(R&D) 시설에 투자하여 새로운 형태의 지속 가능한 수처리 기술을 UAE 및 더 넓은 중동 지역에 처음으로 도입하고 있다.

헝가리 물기술 회사인 바이오플러스(Biopolus)와 UAE의 샤르자 연구기술혁신파크(Sharjah Research Technology and Innovation Park ; SRTIP) 및 유수한 글로벌 물관리 솔루션 공급업체인 이집트 메티토(Metito)와의 합작 투자 계약은 기존 바이오플러스(Biopolus) 기술의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개발하고 구현하여 특허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샤르자의 프로젝트 내에서 테스트 및 통합되었다.

이 R&D 시설은 학생과 연구자들이 생태공학과 순환경제 원리를 실질적이고 직접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영감을 주고, 혁신적인 공간이 될 수 있는 살아있는 학습 실험실로 설계되었다.

이 시설의 장기적인 목표는 개선된 ‘바이오폴러스 2.0’ 버전의 기술을 만드는 동시에 샤르자를 프로세스의 글로벌 허브(global hub)로 만드는 것이다.

이번 협정은 R&D 시설뿐만 아니라 샤르자와 SRTIP(샤르자 연구기술혁신파크) 모두의 경관 관개에 사용할 하수처리수를 처리하여 재활용 및 생산하는 수처리장의 건설과 운영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이 처리장은 미생물 생물막(microbial biofilms)이 포함된 인공 뿌리 구조물을 사용하여 물을 신속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하며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물을 정화함으로써 자연적인 과정을 모방하는 생물 공학 공정인 ‘바이오폴러스 대사 네트워크 리액터(Biopolus Metabolic Network Reactor ; MNR)’ 기술을 사용할 예정이다.

아라다(Arada) 그룹의 아흐메드 알코샤이비(Ahmed Alkhoshaibi) CEO는 “COP28(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 올해 말 UAE에서 개최됨에 따라, 우리는 민간 부문 기업들이 가능한 한 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술과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정부를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흐메드 알코샤이비 CEO는 특히 “이 파트너십은 아라다의 핵심 목표 중 하나인 지속 가능한 개발 분야의 리더가 되는 것과 일치한다”라면서 “나무와 녹색 조경은 아라다의 모든 지역사회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지역들이 지속 가능하고 환경 친화적인 방식으로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SRTIP(샤르자 연구기술혁신파크)의 후세인 알 마흐무디(HE Hussein Al Mahmoudi) CEO는 “효과적인 물 재사용은 특히 물 부족이 매우 중요한 문제인 세계의 일부에서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샤르자가 이제 이 귀중한 자원을 보존할 수 있는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기술의 세계적인 허브가 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바이오폴러스의 UAE 방문을 환영하며, 아라다와 메티토의 소중한 파트너들이 이 중요한 파트너십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R&D 시설은 학생과 연구원이 생태 공학 및 순환 경제 원리를 실용적이고 실제적인 방식으로 연구할 수 있는 영감을 주고 혁신적인 공간 역할을 할 수 있는 살아있는 학습 실험실로 설계되었다. [사진출처(Photo source) = 아라다(Arada)]

메티토(Metito)의 파디 후에즈(Fady Juez) 전무이사는 “우리의 설립 원칙은 임펙트(Impact), 지속 가능성 및 혁신이며, 이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에 대한 우리의 핵심적인 약속과 일치하고 있다”라면서 “메티토는 가치가 높은 엔지니어링 역량, 글로벌 경험, 현지 진출 및 노하우를 이러한 시너지 파트너들에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파디 후에즈 전무이사는 이어 “우리는 샤르자 뿐만 아니라 전체 지역에서 이 기술과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엄청난 잠재력을 보고 있다. 우리는 증가하는 수요와 세계적인 공급 문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물 솔루션을 발전시키는 데 협력해야 하며, 이 프로젝트는 우리 생태계에 긍정적이고 지속적인 영향을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바이오플러스(Biopolus)의 설립자이자 CTO(최고기술경영자)인 이스트반 케네레스(Istvan Kenyeres)는 “생명공학자이자 생태공학자로서 저는 자연의 힘과 인간의 지능을 결합하여 우리의 귀중한 물을 재활용하기 위해 번창하고 아름다운 생명 시스템을 설계하는 방법을 배웠다”라면서 “특히 우리가 샤르자에 짓고 있는 새로운 시설은 도전적인 환경에서 이 기술의 잠재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것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트반 케네레스 CTO는 이어 “전 세계적인 규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프라와 파트너십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다”라면서 “UAE의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물 기반 도시 순환 기술과 솔루션의 새롭고 모범적인 방법을 테스트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바이오플러스(Biopolus) 기술의 모듈식, 유연성 및 냄새가 없는 특성은 각 플랜트를 모든 도시 환경에 직접 배치할 수 있으며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방식으로 설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결과적으로, 중동의 첫 번째 플랜트는 SRTIP와 샤르자의 알자다 메가 프로젝트(Aljada megaproject) 사이의 경계에 있는 9천900평방미터(㎡)의 부지를 기반으로 한다. 바이오 메이커로 알려진 최첨단 샤르자 공장은 독특한 건축물과 녹색과 잎이 무성한 외관이 특징이다.

샤르자 처리장의 1단계 공사는 현재 진행 중이며, 2024년 4월 완공될 예정이며, 미국의 거대 엔지니어링 회사인 제이콥스(Jacobs)가 프로젝트의 수석 컨설턴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처리장은 미생물 생물막(microbial biofilms)이 포함된 인공 뿌리 구조물을 사용하여 물을 신속하고 효율적이며 지속 가능하며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물을 정화함으로써 자연적인 과정을 모방하는 생물 공학 공정인 ‘바이오폴러스 대사 네트워크 리액터(Biopolus Metabolic Network Reactor ; MNR)’ 기술을 사용할 예정이다. [사진출처(Photo source) = 아라다(Arada)]

첫 번째 단계는 하루에 5천500입방미터(㎥)의 물을 재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것이고, 두 단계는 하루에 1만6천500㎥를 재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라다의 다른 프로젝트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 공장도 계획되어 있다.

장기적으로, 아라다와 그 파트너들은 재활용, 지역사회 기능 및 에너지 회수 기술을 포함한 많은 다른 프로세스들을 샤르자 처리장에 통합하여 샤르자가 도시 순환 경제의 지역 중심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아라다는 2017년에 설립된 이래로 샤르자에 3개의 커뮤니티와 두바이에 1개의 커뮤니티를 시작했으며, 모두 스마트 시티 기술(smart city technology), 수처리 및 폐기물 관리를 포함한 지속 가능한 개발 구성 요소를 마스터 계획에 통합했다.

아라다는 또한 UAE 기후변화 환경부와 만밧(Manbat) 파트너십을 개발했는데, 이는 UAE 농업인들과 지역 소비자들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고 UAE의 장기적인 식량 안보 목표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원문보기]

Arada invests in R&D partnership with Biopolus, SRTIP and Metito to bring next-generation sustainable water treatment technology to the UAE

Agreement introduces environmentally friendly biological engineering process that can help resolve water scarcity

State-of-the-art R&D facility and treatment plant currently under construction in Sharjah

Long-term goal is to turn Sharjah into a global hub for improved versions of the technology

Arada is investing in a major new research and development (R&D) facility in Sharjah, bringing a new form of sustainable water treatment to the UAE, and the wider Middle East, for the first time. 

The joint venture agreement with Hungarian water tech firm Biopolus, Sharjah Research Technology and Innovation Park (SRTIP) and Metito, a leading global provider of water management solutions, is designed to develop and implement upgraded versions of the existing Biopolus technology, allowing them to be patented, tested and integrated within projects in Sharjah.

The R&D facility is designed to be a living, learning laboratory that can serve as an inspiring and innovative space for students and researchers to study ecological engineering and circular economy principles in a practical and hands-on manner. 

The long-term goal for the facility will be to create an improved ‘Biopolus 2.0’ version of the technology, while also turning Sharjah into a global hub for the process.

As well as the R&D facility, the agreement will also result in the construction and operation of a water treatment plant that will treat, recycle and produce treated water to use for the irrigation of landscapes in both Aljada and SRTIP. 

The plant will use the Biopolus Metabolic Network Reactor (MNR) technology, a biological engineering process that mimics natural processes by using artificial root structures containing microbial biofilms to clean water rapidly, efficiently, sustainably and without the use of chemicals.

Ahmed Alkhoshaibi, Group CEO of Arada, said: “With COP28 being held in the UAE later on this year, we believe it’s important that private-sector companies commit to supporting the government by introducing greener and more sustainable technologies and processes wherever possible. 

“This partnership is in line with one of Arada’s key goals: to be a leader in the field of sustainable development. Trees and green landscaping play a central role in all of Arada’s communities, and it’s vital that these areas can be nourished in a sustainable and environmentally friendly manner.”

HE Hussein Al Mahmoudi, CEO of Sharjah Research, Technology and Innovation Park, said: “Effective water reuse is of primary importance, especially in a part of the world where water scarcity is such a critical issue.” 

“We are delighted that Sharjah will now become a global hub for a technology that has huge potential to conserve this precious resource. We’d like to welcome Biopolus to the UAE, and to thank our valuable partners at Arada and Metito for their role in this critical partnership.”

Fady Juez, Managing Director of Metito, said: “Our founding principles are Impact, sustainability and innovation and with this partnership we are aligning with our core commitments to the communities we serve. We look forward to bringing our high value engineering capabilities, our global experience and local presence and knowhow to this mix of synergistic partners.”

“We see  huge potential for this technology and its applications, not just for Sharjah but for the entire region. We must collaborate in advancing water solutions to meet the growing demands and the global supply challenges and this project takes us a step closer to creating a positive, lasting impact to our ecosystem.” 

Istvan Kenyeres, Founder and CTO of Biopolus said: “As a biotechnologist and ecological engineer I have learnt how to design thriving and beautiful living systems to recycle our precious water, combining nature’s forces and human intelligence.”

“The new facilities that we are building in Sharjah will not just demonstrate the full potential of this technology in a challenging climate but providing more: create the infrastructure and the partnership ecosystem for a significant impact on a global scale. We are also excited to work with our partners in the UAE to test new and exemplary ways of water-based urban circularity technologies and solutions.”

The modular, flexible and odour-free nature of the Biopolus technology means that each plant can be placed directly in any urban environment and can be designed in an attractive manner that blends in with its surroundings. 

As a result, the first plant in the Middle East is based on a 9,900 square metre plot on the boundary between SRTIP and the Aljada megaproject in Sharjah. Known as a BioMakery, the state-of-the-art Sharjah plant is characterised by its unique architecture and green and leafy exterior. 

Construction on the first phase of the Sharjah plant is currently under way and is scheduled to be completed in April 2024, with US engineering giant Jacobs serving as lead consultant on the project.  

The first phase will have the capacity to recycle 5,500 cubic metres of water a day, with two further phases providing the capacity to recycle 16,500 cubic metres a day. Further plants are also planned to serve Arada’s other projects.

Over the long term, Arada and its partners hope to integrate a number of other processes into the Sharjah plant, including recycling, community functions and energy recovery technologies, helping it to become a local hub for the urban circular economy.

Since its foundation in 2017, Arada has launched three communities in Sharjah and one in Dubai, all of which have sustainable development components, including smart city technology, water treatment and waste management, integrated into their master plans. 

개발자는 또한 UAE 기후 변화 환경부와 Manbat 파트너십을 개발하여 Emirati 농민과 현지 소비자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UAE의 장기적인 식량 안보 목표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출처 = 아라 다( Arada ) -generation-sustainable-water-treatment-technology-to-the-uae/ ) / 2023년 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