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PA, 하·폐수인프라 회복탄력성 향상해 퓨젓사운드 보호 위한 1억9천400만달러 발표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브루노 피고트(Bruno Pigott) 수자원 부국장 대행이 웨스트포인트 하·폐수처리장을 방문해 워싱턴의 킹 카운티에 1억9천400만 달러의 「물 인프라 금융 및 혁신법(WIFIA)」 대출을 발표했다. EPA의 대출은 중요한 폐수 기반 시설 업데이트를 지원하여 시스템을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고 퓨젓사운드(Puget Sound)를 계속 보호할 것이다.

이 대출은 새로운 마스터 계약에 따라 킹 카운티가 사용할 수 있는 첫 번째 자금 분할이며, EPA는 향후 물인프라 프로젝트를 위해 약 5억 달러의 저금리 자금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EPA의 WIFIA 프로그램은 설립 이후 식수, 하·폐수 및 빗물 기반 시설을 강화하고 14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430억 달러 이상의 물 기반 시설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200억 달러 이상의 자금 조달을 발표했다.

브루노 피고트 수자원 부국장 대행은 "EPA의 WIFIA 대출은 성공적인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두 번의 대출로 이미 지역 수로로 유입되는 하수 및 처리되지 않은 빗물의 양을 줄인 킹 카운티만큼 명확한 곳은 없다"면서 "이 1억9천400만 달러의 대출은 바이든 행정부의 '인베스팅 인 아메리카(Investing in America)' 아젠다 중 가장 최근으로, WIFIA와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법」에 따라 물을 위한 500억 달러로 EPA는 전례 없는 투자를 하고 있으며 모든 지역 사회의 깨끗하고 안전한 물 미래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리아 캔트웰(Maria Cantwell) 미 상원의원은 "하·폐수 인프라에 중대한 개선을 하는 것은 지역 사회와 환경을 오염 비상 사태로부터 보호하는 데 필수적"이라면서 라고 마리아 캔트웰 상원의원이 말했습니다. "웨스트 포인트 하·폐수처리시설에 대한 투자는 워싱턴 주에서 가장 큰 하·시설이 증가하는 시애틀 지역에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퓨젓사운드 생태계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처리되지 않은 하· 배출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티 머리(Patty Murray) 미 상원의원은 "효율적인 하·폐수처리시설은 환경을 보호하고 오염을 줄이는데 매우 중요하다"면서 "킹 카운티가 하루에 1억 갤런 이상을 책임지는 하·폐수처리시설을 매우 필요로 하는 개선을 할 수 있도록 이 자금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주어 기쁘다. 이는 하·폐수처리시설을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킹 카운티의 모든 요금 지불자들의 비용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밀라 자야팔(Pramila Jayapal) 미 하원의원은 "저는 킹 카운티가 기후 위기에 대비해 시스템을 더 잘 준비하면서 중요한 하·폐수인프라를 개선하기 위해 연방 대출을 확보한 것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지역 사회는 수로와 자연 환경의 건강에 의존하고 있으며, 바이든 행정부가 킹 카운티에 5억 달러에 가까운 투자를 약속한 것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퓨젯 사운드를 더 잘 보호할 수 있는 승리의 투자이다"라고 말했다.

킹 카운티는 이미 이전에 조지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