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 인프라 분야 대규모 투자유치 추진
브라질 정부는 경제 저성장 추세의 고착화 우려(2011년 2.7%, 2012년 1.35% GDP 성장), 국제경제 위축 속에 대브라질 직접투자 감소, "Brazil Maior" 정책을 통한 국내산업 경쟁력 촉진의 한계, 2014 월드컵 및 2016 리오 올림픽 개최 준비를 위한 인프라 공사의 이행 부진 등 제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적극적인 외자유치 노력을 진행중에 있다.
브라질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국책사업은 7개 분야(고속도로, 철도, 항구, 고속철, 공항, 원유 및 가스, 전력) 등 총 2천350억 US$(255조 원) 규모이다.
브라질 정부는 지난 2년간 성장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인프라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해외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며, 그 노력의 일환으로 2.26 뉴욕에서 Mantega 브라질 재무장관이 로드쇼를 개최하였다.
1. 투자 유치 추진 분야 및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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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500km의 고속도로, 1만km의 철도, 159개의 항구, 511km의 고속철, 2개의 국제공항 등의 인프라 확충 및 전력, 에너지 분야 등 총 2천350억 US$(255조 원) 규모 투자 유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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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사업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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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규모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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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
7,500km |
* 분야별 세부사항 추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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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
10,00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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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
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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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TAV) |
511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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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
2개 국제공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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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및 가스 |
3차례 입찰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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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
32,971MW, 23,200km |
(분야별 투자유치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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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
금액(US$ 10억)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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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
121.0 |
* 분야별 세부사항 추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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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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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
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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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
2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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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TAV) |
1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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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공항 |
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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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
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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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및 가스 |
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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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
235.0 |
* 지방공항에 대한 투자 포함
2. 브라질의 투자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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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와 브라질중앙은행의 자료를 인용, 브라질의 재정수지(Budget Balance) 건전성 홍보(2012년 GDP대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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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연방정부의 3대 지출 분야인 사회보장연금(social security), 임금, 부채에 대한 이자지급(debt interest payment)이 통제 가능한 수준이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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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통계기관(IBGE) 자료를 인용, 물가상승 수준이 안정적이라 주장
* 브라질 물가상승 수준 : 2012년 5.8%, 2013년 5.7% 예상(2.18 브라질 중앙은행)
3.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거시경제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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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의 비교적 낮은 수준의 기준금리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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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환율제를 유지하되,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환율 변동성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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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sector에서 소득세(payroll tax) 감면, 전반적인 감세 추진
4. 금융지원 방안
[자료제공 :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종합서비스(www.icak.or.kr) 2013. 03. 08 / 출처 : 외교통상부(2013. 03.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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