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Latin America)에서 가장 전도유망한 태양광 발전시장은 어디인가? 이는 요인들 - 일사량에서부터 전력비용, 그리고 태양광 발전시장의 성숙도, 기존 정책의 효과성 등을 포함한 정책적 요인, 새로운 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 그리고 다양한 경제적 요인 및 투자위험 등이 포함되어 있음 - 의 결합에 따라 달라진다.

ClearSky Advisors社의 Mark Bissegger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최상의 태양에너지 발전국가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로 인해, 다섯 개의 국가가 리스트(list)에 올라가게 되었다. 브라질(Brazil)은 라틴 아메리카 내 가장 거대한 전력시장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브라질은 가장 높은 전력비용을 가지고 있는 국가 중 하나이며, 넷미터링(net metering), 세제혜택, 그리고 2020년 27GW(전체 설치용량 중 16%를 차지하고 있음) 규모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칠레(Chile)는 원래의 재생에너지 목표(2020년 20%를 재생에너지원으로 충당)로 되돌아갔다. 하지만, 아직은 칠레가 정말로 멋진 태양에너지 자원들과 넷미터링 정책, 그리고 전력에 대한 수요 증가 등을 가지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최근 가뭄들이 수력발전에 대한 칠레의 의존도를 약하게 만들었다.

멕시코(Mexico)는 야심 찬 재생에너지 목표(2014년 25%를 재생에너지원으로 충당. 그리고 이를 위해 강력한 정책이 필요함)를 가지고 있으며, 멕시코 서쪽 지역을 따라 태양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하고 다양한 전력 가격을 가지고 있다.

페루(Peru)는 상대적으로 성숙된 태양에너지 발전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긴 산맥지역에 분산형 태양광 발전기술과 연결할 수 있는 송전선과 다른 개체군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도미니카 공화국(Dominican Republic) - 대부분의 에너지를 수입해오고 있으며,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전력효율을 가지고 있는 국가 중 하나임 - 은 에너지 안보를 위한 강력한 정책 기반과 열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전에 실패한 재생에너지 발전차액 지원제도로부터 증명된 장단점을 알고 있다. 그로 인해, 주로 수익성이 있는 그리고 정책적 안정성을 가지고 외국 투자자들을 설득하고 있다.

 

칠레 광산(채굴) 작업을 위한 집광형 태양광 발전기술: Soitec社와 MET(Minera El Tesoro)社는 Soitec社의 집광형 태양광 발전기술을 사용하여 남아메리카에 최초의 파일럿(pilot) 발전소를 건설하여 왔다. 이는 칠레 아타카마 사막(Atacama desert) 속 시에라 고르다(Sierra Gorda) 지역에 구리를 채굴하는 작업을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64kWp의 발전용량을 가진 이번 프로젝트(project)는 Concentrix社의 집광형 태양광 발전기술과 양축 트랙킹 시스템(wo-axis tracking systems)을 가지고 있는 CX-S450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지역 데이터 센터(data center)에 전기를 공급하고 MET社로 하여금 향후 태양에너지 발전기술 사용에 대한 보다 나은 평가를 도와줄 것이다.

 

올해 칠레의 재생에너지 진행 상황: 칠레는 올해 1월부터 4월에 걸쳐 약 145MW 규모의 태양에너지 및 풍력에너지를 전력망에 연결을 하였다. 이는 2012년 동안 설치한 용량의 88%를 차지하는 비중이라고 에너지부 재생에너지 센터는 말하고 있다.

4월에만 전체 333MW 규모의 풍력, 태양, 그리고 수력발전기술에 대한 환경영향성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243MW의 용량을 가진 일곱 가지 프로젝트들이 인허가를 획득하였다. 획득된 재생에너지는 태양, 수력, 그리고 바이오매스(biomass) 발전소 등이다.

 

브라질 축구경기장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브라질에서 두 번째로 거대한 축구경기장인 베롤리존테(Belo Horizonte) Mineirao 축구경기장 지붕에 1.4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공식적으로 지자체 전력망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시작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1천610만 달러의 투자를 확보하였으며, 거의 다가 독일은행인 KfW 은행에서 대출을 통해 확보되었다.

브라질 풍력발전단지 개발을 승인한 펀드(fund): 지역개발기구인 Superintendencia do Desenvolvimento do Nordeste는 브라질 북동부 지역에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설치하기 위해 2억3천400만 달러 자금지원을 승인하였다.

Fundo de Desenvolvimento do Nordeste에서 나온 자금 중 3분의 2 정도가 세아라(Ceara) 주에 설치될 다섯 개의 “Faisa" 프로젝트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들의 전체 용량은 136.5MW이다; 나머지는 Gestamp and Eolica Pedra do Reino SA에 의해 개발되고 있는 세 개의 풍력발전 프로젝트에 투입될 것이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태양광 프로젝트가 EPC 파트너(Partner)에 더해짐: Martifer Solar社는 EPC 및 O&M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는 지금까지 라틴 아메리카에서 수행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들 중 가장 큰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Baja California)에서 수행되고 있으며, 그 규모는 30MW이다.

Gauss Energia社의 프로젝트는 라 파스(La Paz)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100 헥타르(hectares)의 면적에서 설치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13만2,000개의 단축 트랙커에 결합될 것이며, 발전용량은 연간 82GWh이다. 그리고 멕시코 Comisioon Federal de Electricidad와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올해 8월 건설이 시작할 것이다.

칠레 태양광 발전소는 펀딩을 추구하고 있다: SunEdison社는 아타카마 사막 코피아포(Copiapo)에 5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을 위해 International Finance Corp社로부터 펀딩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자매기업인 MEMC社의 결정질 실리콘 기술로 건설될 것이다. 이번 발전소는 앞서 언급한 시장 가격 대신에 현물시장 상업용 가격으로 전력을 판매하고자 한다.

브라질 내 210MW 규모의 풍력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Acciona社: Voltalia社는 브라질 리우그란데두노르테(Rio Grande do Norte)에 두 개의 풍력발전단지를 위해 210MW 규모의 풍력발전설비를 공급하기 위해 Acciona Windpower社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Sao Miguel do Gostoso 지역에 120MW 규모의 발전소를, 그리고 Areia Branca 지역에 90MW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은 2013년 3분기부터 시작할 것이다. 이들 발전소들은 2014년과 2015년 전력생산을 시작하게 될 것이다.

바하 캘리포니아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Vestas社: Vestas社는 바하 캘리포니아 지역에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하기 위해 Energia Sierra Juarez社로부터 155MW 규모의 발전설비를 제공할 준비를 하여 왔다.

송전은 2014년 3분기에 시작할 것이며, 2015년 1분기에 위임이 될 것이라고 예상되는 발전소와 함께 진행될 것이다. 이들은 연간 생산용량이 51만7,000MWh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Vestas社는 이번 프로젝트의 건설이 미세한 반대세력으로 인해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미리 확인하였다.

완성에 가까운 경쟁에 바이아(Bahia State) 주 풍력발전 공급망: 스페인 풍력타워 제조업체인 Daniel Alonso社의 사업부인 Torrebras社는 브라질 바이아 지역에 발전소 하나를 개장하였다. 1천 만 달러의 가치를 가진 살바도르(Salvador)의 수도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Polo Industrial de Camacari 공장에 만들어진 이 발전설비들은 연간 200개의 풍력타워를 건설하고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2013년 전체 발전용량은 살바도르 수도에 지역 프로젝트에서 주로 나온 것이며, 이 Polo Industrial de Camacari 공장은 이 지역 발전량을 두 배로 늘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세 개의 발전기 제조업체(Gamesa社, Acciona社, Alstom社)와 Torrebras社, 그리고 블레이드(blade) 제조업체인 Tecsis社와 함께 바이아 주는 풍력발전설비 제조를 위한 핵심공급망을 건설할 것이다.

UTE社1와 00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건설계약을 체결한 Eletrobras社(브라질 최고의 국영 전력회사): Eletrobras社와 우루과이(Uruguay)의 UTE社는 우루과이 내 두 개의 유틸리티(utilities) 기업에 의해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100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그로 인해, 브라질과 우루과이 두 국가의 전력망을 연결하고 있는 새로운 송전선 건설을 인증하게 되었다.

 

 

ClearSky Advisors' Mark Bissegger takes a closer look at the best solar countries in Latin America, winnowing the list down to five. Brazil is by far the largest electricity market in the region and has some of the highest electricity rates, as well as support from net metering, tax incentives, and a goal of 27 gigawatts (GW) by 2020, or 16 percent of installed capacity. Chile has pulled back its original renewable energy targets (20 percent by 2020) but still has excellent solar resources, net metering policy, and rising demand for electricity, plus recent droughts have shown a weakness in reliance on hydroelectricity.

 

 Mexico has an ambitious renewable energy target (25 percent by 2014, which will require strong policies) and highly variable electricity prices and excellent solar insolation along its West regions. Peru has a relatively mature solar market and a disparate population and transmission across long mountainous terrain lends to distributed solar PV. And the Dominican Republic, which imports most of its energy and has some of Latin America's highest electricity rates, has a strong policy foundation and desire for energy security, and knows what it has to prove from a previous failed FiT program, mainly convincing foreign investors of its bankability and its political stability.

 

CPV Pilot for Chilean Mining Operation: Soitec and Minera El Tesoro (MET) have built the first pilot plant in South America using Soitec's concentrated solar photovoltaic (CPV) technology, at a remote copper-mining operation in the Sierra Gorda district in Chile's Atacama desert. The project with 64 kWp installed capacity, using four CX-S420 systems with Concentrix CPV technology and two-axis tracking systems, will provide electricity for the site's data center, and will help MET better evaluate using solar technologies in the future.

 

Tracking Chile's Renewable Progress This Year: Chile connected 145 MW of solar and wind energy to the grid from January through April of this year, roughly 88 percent of the total for all of 2012,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Energy's Renewable Energy Center (El Centro de Energías Renovables, or CER). April alone saw environmental assessments totaling 333 MW for wind, solar, and hydro projects, and seven projects totaling 243 MW was approved for solar, hydro, and biomass plants.

 

Brazilian Soccer Stadium's PV Power Online: A 1.4-MW solar array on the rooftop of Mineirão in Belo Horizonte, the nation's second-largest futbol stadium, has officially begun supplying energy to the municipal power grid. The project amounted to a $16.1 million investment, mostly provided through a loan from German bank KfW.

 

Funds Approved for Brazilian Wind Farms: Regional development agency Superintendencia do Desenvolvimento do Nordeste (Sudene) has approved funding of 478 million reais (roughly US $234 million) for a handful of wind projects in its northeastern region. About two-thirds of the funding, from Fundo de Desenvolvimento do Nordeste will go toward the five "Faisa" projects in the state of Ceara, totaling 136.5 MW of capacity; the remainder will go to three wind projects being developed by Gestamp and Eolica Pedra do Reino SA.

 

Latin America's Biggest PV Project Adds EPC Partner: Martifer Solar has landed the EPC and O&M contracts for Latin America's largest solar PV project to date, the 30 MW Aura 1 project in Baja California, Mexico. Gauss Energía's project on 100 hectares in La Paz will incorporate 132,000 on single-axis trackers, with production capacity of 82 GWh/year and a PPA with Mexico's Comisioón Federal de Electricidad. Construction is slated to start in August of this year.

 

Chilean Solar Plant Seeks Funding: SunEdison is seeking funding from the International Finance Corp. for a proposed 50-MW solar plant in Copiapo, Atacama, to be built with c-Si technology from sister company supplier MEMC. The plant hopes to sell power at spot-market commercial rates instead of above-market rates.

 

Acciona Picked for 210-MW Wind Projects in Brazil: Voltalia has contracted with Acciona Windpower to supply 210-MW of capacity (41 AW 116/3000 turbines and 29 AW 125/3000 turbines) for two wind farm clusters in the Brazilian state of Rio Grande do Norte. Construction at the 120-MW Sao Miguel do Gostoso and 90-MW Areia Branca sites will begin in 3Q13, with electricity generation beginning "progressively" in 2014 and 2015. In a nod to domestic content rules, the hubs will come from Acciona's recently opened plant in Simoes Filho (Bahia), and other essential components such as towers and blades will be supplied by Brazilian vendors.

 

Vestas Makes Inroads into Baja California: Vestas has secured an order for 155 MW of capacity (47 V112-3.3 MW turbines) from Energía Sierra Juarez for a wind farm in Baja California. Deliveries will begin in 3Q14 with the plant expected to be commissioned in 1Q15, with estimated annual production exceeding 517,000 MWh. Vestas had earlier confirmed that the project's construction was suffering "significant delays" because of minority opposition groups.

 

Bahia State's Wind Supply Chain Nearing Completion: Torrebras, a division of Spanish wind tower manufacturer Daniel Alonso, has opened a plant in Brazil's Bahia region to stake its claim to domestic projects. The 20 million reais (US $10 million) facility in the Pólo Industrial de Camaçari complex near the capital city of Salvador has production capacity of 200 towers annually. All of 2013's capacity is reportedly committed to local projects in the state and the company is already planning to double the site's capacity. With the addition of Torrebras to three nacelle manufacturers (Gamesa, Acciona, Alstom) and incoming blade manufacturer Tecsis, Bahia will essentially have established a core supply chain for wind manufacturing.

 

Eletrobras, UTE Agree on 100-MW Wind Farm: Eletrobras and Uruguay's UTE have signed a memorandum-of-understanding for a 100-MW wind farm to be jointly operated by both utilities in Uruguay, pending approval of a new transmission line to connect the two countries' power grids.

 

A Closer Look at Argentina's Solar Development: At first glance, Argentina seems to have all the characteristics of a solar market poised for takeoff in the Latin America region. But ClearSky Advisors' Mark Bissegger takes a closer look at the political and economic risks, and perhaps "misguided" optimism, that keep this country out of the top echelon of Latin America's best renewable energy markets (see lead story above).

Brazil's Indigenous People Embrace Wind, not Hydro: In Brazil's far northern state of Roraima near Venezuela and Guyana are some of Brazil's most windy lands, and the tabletop mountain that inspired Sir Arthur Conan Doyle's "The Lost World" about a prehistoric microclimate that time forgot. It's also home to the Makuxi indigenous community, which in a country fully embracing hydropower is embracing those local winds instead, as Climate News Network reports.

Chile, Renewable Energy, and Volcanoes: Latin American countries astride the volcanic Pacific zone known as the "Ring of Fire" could tap some significant geothermal energy potential. In that theme, Al Jazeera explores how Chile, which has long studied its geothermal potential, is partnering with New Zealand for experience and inspi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