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190만m³ 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8개 담수화 플랜트 건설에 대한 정부 승인이 2013년도에 있었다고 수자원부 장관(Al-Hadi Hinshir)이 1.8(수) 기자회견을 통해 밝혔다. 아울러, 2025년 까지 용수공급 계획을 수자원부가 작성하였다고도 언급하였다.

 

 

8개 담수화 플랜트 건설계약은 이미 체결되었으며, 총 비용은 30억 디나(24억 달러) 정도라고 수자원부 장관이 밝혔다. 수자원부는 2013년도에 186개 우물개발, 1,000개 굴착장비(drilling machine) 및 기타 장비를 구입하였으며, 직원 350명에 대한 국내외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언급하였다.

 

 

리비아 담수청(General Desalination Company of Libya, GDCOL)은 수자원부 산하 기관으로 담수화 플랜트 건설 및 관리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GDCOL 자료에 따르면, 2010년도에 63백만m³ 용수를 담수화를 통해 공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GDCOL은 수년 내 80백만m³ 용수를 담수화를 통해 공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