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LA] 남미국가 물관련 프로젝트, 총투자금액 176억 달러 예상
남미 국가에서 먹는 물 및 폐수관련 프로젝트에 176억 달러 투자가 이루어진다고 컨설팅 회사인 CG/LA가 발표했다.
이는 이 지역 내에서 추진되는 전략적인 투자로 단기간 내에 완공 예정인 물관련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금액의 추정치이다. CG/LA가 선정, 발표한 전략적인 Top 100 남미지역의 인프라 보고서는 지역내에서 개발중인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를 리스트업한 것으로 에너지 부문부터 물류 부문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분포되어 있으며 보고서상의 전체 프로젝트의 총액은 1천390억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이중에 물 관련 가장 큰 프로젝트는 칠레의 Aquatacama 물배송 파이프라인 프로젝트로 칠레 남부에서 광산산업이 활발하며 인구가 급증하는 북부지역까지 1천600km의 거리를 물 공급하기 위하여 150억 달러 투자로 진행하는 것이다.
페루 리마에서의 음용수공급 시스템의 개선으로 4억 달러, 볼리비아 보고타의 El Salitre 폐수처리플랜트 확장으로 4억8천만 달러가 책정되어 있다, 한편 브라질에서 가장 큰 프로젝트로는 15억 달러 규모의 Belo Horizonte의 도시 폐기물 처리 시스템을 위한 PPP 계약이 포함되어 있다.
[출처 = Water/Waste Processing / 2014년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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