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해 대책 클라우드로 단기・저비용으로 사업 계속 지원

- 재해 대책 클라우드로 자산을 구비하지 않아도 단기간・저비용으로 사업 계속 지원 / 데이터 보전으로부터 전환 테스트까지를 구비한 풀 스코프(full scope)형으로 사업 계속 지원 -

일본 IBM은 단기간이면서 저비용으로 사업 지속을 지원하는 재해 대책 전용 클라우드・서비스 `IBM?? BCRS Cloud Virtualized Server Recovery (VSR)`의 기능을 확충하여 보다 사용자의 환경에 적합한 가격 체계로 2014년 9월 말부터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업 지속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한편 그 대책에는 기기나 인원 추가에 의한 비용 부담이 필요하고 시스템 담당 부문 중에서는 부담을 억제하면서 뛰어난 재해 대책을 단기간에 구축하고 싶다는 요망이 많이 있었다. 회계, 경리, 조달 등 ERP를 활용한 견뢰성(堅牢性)이 요구되는 기간 업무 시스템에서는 서버의 2중화 및 2센터화 등의 재해 대책이 일반적이었지만 자사에서 자산을 구비할 필요가 없고 단기간이면서 저비용으로 데이터 보전부터 전환 테스트까지 구비한 고도의 재해 대책을 실현하는 클라우드・서비스에 큰 기대가 높아지고 있었다.

`IBM BCRS Cloud Virtualized Server Recovery(VSR)`는 재해 대책을 위한 클라우드・서비스로, 고객의 플랫폼을 의식하지 않고 관리 포털로부터 복수의 플랫폼에 대해서 동일 순서로의 대응이 가능하다. x86 서버에 이어 기간 시스템에 다수 채용되고 있는 IBM Power Systems에도 대응한 것으로 기간 업무에 있어서의 클라우드용을 실현할 수 있다고 한다.

사업 계속에 필요한 데이터 복제, 변환, 절환, 전환 테스트 등은 모두 표준화된 실적이 있는 서비스로서 제공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IBM의 센터에서 사전에 준비한 시스템 환경을 이용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것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단기에 재해 대책을 실장할 수 있다. 그리고 클라우드・서비스 때문에 자산의 추가 조달의 부담이나 요원 육성필요가 없고 요구에 따라 유연하게 필요한 대상 서버분 서비스를 선택・추가할 수 있다고 한다.

이번에 가격 체계를 재검토하여 기존 패턴에 의한 가격의 설정이 아니라 기본 구성에 대해 필요한 CPU,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는 설정이 되었다. 이것에 의해 사용자의 시스템에 적응했던 것보다 유연한 선택이 가능하게 되어 클라우드에서의 큰 기대의 하나인 비용 최적화가 실현되어 대규모 구성의 경우에는 약 15%의 비용 절감이 전망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할 때 사용자의 기존 시스템 환경을 IBM의 센터에서 자동 복제하여 장해 발생 시에는 재해 대책용의 가상 환경에 단시간에 변환함으로써 사업 계속을 가능하게 한다. 이것에 의해 재해 대책 환경을 자사에서 개별적으로 구축하는 경우와 비교하여 평균 약 20%의 비용 삭감이 전망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KISTI 미리안 『글로벌동향브리핑』/ 2014년 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