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시(陝西)성, 2014년 신설 해외투자기업 작년의 두 배 

- 산시성 상무청(商務廳)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산시성의 해외 신규 설립 투자기업(기관 포함) 수가 65개로, 2013년의 두 배에 달함. 

 

- 특히 중소기업과 민영기업의 해외 투자가 매우 활발한 것으로 나타남.

 

- 현재 산시성의 194개 기업이 해외에 300여 개의 현지 투자회사와 기관을 두고 있으며, 누적 해외투자액은 23억 8,000만 달러에 달함. 

 

- 주요 투자 대상지는 홍콩, 미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 총 48개 국가 및 지역으로, 진출 분야는 장비제조, 광산자원 탐사•개발, 부동산, 도∙소매업 등 15개 업종에 걸쳐 있음. 

 

- 2014년 1~11월, 산시성의 해외투자액은 2억 5,900만 달러를 기록했음. 12차 5개년 규획(2011~2015년) 의 4년(2011~2014년) 누계 총액이 16억 8,000만 달러로, 이는 10차 5개년 규획과 11차 5개년 규획 기간을 합친 총액의 2.47배에 달함. 

 

- 해외 프로젝트 수주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작년 1~11월 산시성은 주택 ∙수리시설 건설 등 9개 분야에서 수주한 해외 프로젝트 공사 영업액이 13억 9,000만 위안을 기록했음.

 

 

[자료제공 : 대외정책연구원 중국전문가포럼(http://csf.kiep.go.kr) 2015. 01. 09 / 출처 : 중국 신화망(新華網) 2015. 01.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