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수질오염방지 행동계획》(水十條)이 국무원의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향후 2조 위안 투자할 예정이다.

 

환보부 과기표준 류즈췐(劉志全)부국장에 따르면, “《수질오염방지 행동계획》(水十條 이하”계획”)이 국무원의 심의를 통과하였으며, 빠른 시일 내에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향후 현 및 농촌에 수질오염처리시설을 건설할 것이며, 5년내 도시지역 수처리시설 건설과 개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이번 수질오염 방지 계획의 투자 규모는 약 2조 위안에 달하며, 가장 엄격한 수원(水源) 보호 및 생태 회복의  제도로 실시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오염물 배출에 대한 전면적 통제, 수자원 보호 및 절약, 생태계안전 보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수질오염 방지 목표로는 2017년 전까지 5대 오염수를 소멸하고, 2020년까지 도시 폐수를 10%이하로 감소키로 했다.

 

또, 도시오수설비 건설을 증가하여 2015년까지 일 오수처리능력을 4,200만 톤으로 증설하고, 그린 관 설치를 16만km로 확대하여, 각 현 및 중점 농촌의 오수 처리시설의 설치를 통해 2020년까지 지급이상 도시의 구 오수관망의 복개율을 70%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도시 오수처리장 오수처리 시설의 개조 및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또한 환보부에 따르면, “13.5”기간동안 수환경 보호상품 및 설비는 15%~20%, 수자원보호서비스는 30%~4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료제공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2013.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