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C가 발주하는 북부 유전지대 신규 워터센터 프로젝트의 EPC입찰이 지난 5월 10일에 마감되었으며, GS건설이 3억800만 달러의 최저가를 제출했다. 이 프로젝트는 북부 쿠웨이트 유전지대에 신규 워터센터(Water Center)를 EPC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테크닙이 FEED를 완료했다.

이번 입찰에서 중국의 CPECC는 3억1천700만 달러를 제출하여 2위를, 대림산업은 3억4천900만 달러를 제출하여 3위를 하였다. 입찰에 초청받은 페트로팩, 사이펨, CCC, 대우건설 등은 불참했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 / 2015년 5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