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최신 Energy Union 전략 출시

유럽위원회는 유럽 지역의 Energy Union을 개척하기 위해 새로운 제안을 출시했다.

 

유럽위원회는 △에너지 소비자들을 위한 새로운 거래 제공 △유럽 전력시장의 재설계 출시 △에너지 효율 라베링 업데이트 △유럽 탄소배출거래시스템을 개정 등을 포함하는 일련의 제안서를 발표했다.

또한, 제안은 유럽이 안전한, 가격이 저렴한, 기후 친화적인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확인하기 위해 향후 기후변화 정책을 담은 Energy Union 전략을 실행하고자 한다. 유럽위원회 Energy Union 전략의 부회장은 에너지 소비자들에게 힘을 실어 하나의 잘 작동하는 에너지 시장을 만들고, 에너지 효율을 우선으로 하고 1순위를 신재생에너지로 할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Energy Union 전략을 채택한 시점에서 5개월 후인 올 여름 패키지는 우리의 경제를 탈탄소화 하고 소비자들에게 유럽 에너지 전환의 중심 역할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소비자를 위한 새로운 거래일뿐만 아니라 유럽의 전체 에너지 시스템을 위한 새로운 계약임을 의미한다. EU의 28개 회원국에 걸쳐 완전한 기능을 갖춘 국제 에너지 시장을 만들고자 하는 Energy Union에 대한 아이디어는 유럽 정책 입안자들이 오랫동안 바란 것이다.

 

유럽위원회 기후행동 및 에너지 부문 담당자는 2030년까지 탄소배출을 적어도 40% 이상 줄이는 것이 EU 목표를 달성하는데 결정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앞서 파리 기후회의에서 글로벌 파트너에게 EU는 국제적 약속을 지지하고, 투자자, 기업 및 산업에게 청정에너지에 투자하고, 그것을 유지하며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제안으로 유럽은 저탄소 사회로 글로벌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5년 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