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limate Institute가 호주 국민을 대상으로 가장 선호하는 에너지원 3개를 조사한 결과, 84%의 응답자가 태양에너지를, 69%가 풍력에너지를, 47%가 수력발전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호주정부의 재생에너지 목표에 대한 수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재생에너지에 대한 선호가 전년 82%, 64%, 48% 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난 해에 비해 조력, 파력에너지에 대한 선호가 6위에서 4위(21%→30%), Gas가 4위에서 6위로(28%→21%)로 바뀌었으며, 지열에 5위(22%→24%)를 유지했다. 한편, 원자력은 20%에서 13%로, 석탄화력은 15%에서 13%로 줄어들었다. 응답자의 70%는 현행 석탄화력발전의 교체가 필요한 것으로 응답했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5년 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