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재생 에너지 발전뿐만 아니라 에너지 믹스의 확장을 위한 혁신적인 개발에 대한 의자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고, 해상 풍력이 미래의 중요한 대안이 될 것이다. 영국은 북동부 연안의 새로운 해상 풍력 단지를 승인했다.  Dogger Bank Teesside A&B 해상 풍력 프로젝트로 각각 1.2GW의 용량을 가진 두 개의 다른 발전소를 가로질러 400개의 풍력 터빈이 설치되게 된다.

Dogger Bank Teesside A&B는 북동쪽 해안 밖 120~290Km 사이에 자리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수백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80만 가정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RenewableUK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현재 27개의 해상 풍력 프로젝트가 운영되거나 진행 중이며, 총 1천452개의 터빈에서 5,054㎿의 용량을 발전하고 있다.

영국은 2000년도 이후 해상 풍력 개발이 발전하고 있는 반면 미국은 아직 첫 해상 풍력 프로젝트를 시작도 못했다. 미국에서 그리드에 연결하는 첫 프로젝트라 할 수 있는 Block Island 풍력 단지는 사실상 철 구조물만 설치된 상태이다.

미국의 첫 해양 풍력 단지로 여겨지는 Cape 풍력 단지도 재정 합의에 실패 이후 National Grid와 Eversource가 프로젝트를 취소했다. 영국의 해양 풍력 산업계를 주도하는 수많은 요인들이 미국에 크게 앞서 있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5년 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