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설치된 풍력의 거의 130GW는 2014년 유럽의 전력 수요의 8% 이상을 차지했다. 신재생에너지가 7월 말 어느 오후 독일의 전력 소모의 78%를 차지한 것을 보면, 이 수치는 큰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유럽위원회 보고서는 유럽이 계속 주도하고 있는 해상풍력 예측에 대해 인상적인 수치를 제공한다.
해상풍력은 약 20bn 달러 투자를 한 2014년 기록을 볼 때 향후 몇 년 동안 유럽에서 붐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의 보고서는 2017년 설치량의 2배 이상인 15GW의 해상풍력이 2018년에 의뢰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2020년까지 계속되어 계획대로 이루어진다면 2018~2020년까지 거의 45GW의 해상풍력이 추가될 것이다.
유럽은 이런 추세에 따라 2020년까지 해상풍력 단지에 대한 비용이 40%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점점 더 큰 터빈을 더 깊은 해상 지역에 설치하는데 중요한 설치 기술이 향상됨에 따라 비용의 15%가 절감될 수 있다. 대형 해상풍력 터빈은 현재 6㎿에서 8㎿로 등급이 상향 조정되고 높이가 500 피트 이상에 달한다. 해상 프로젝트의 크기도 점점 커지고 있다.
2008년 30% 용량 계수를 보이던 터빈기술은 약 77만 평방 마일을 통해 설치되었지만, 오늘날 450 피트 높이의 터빈이 약 60% 용량 계수와 같은 잠재적인 영역에 걸쳐 설치될 수 있다. 용량 인자는 평균 석탄 화력 발전소에 필적할 뿐만 아니라 평균 천연가스 복합 사이클 플랜트의 용량을 초과한다.
즐겨찾기 추가 
시작페이지로 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