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운호퍼 ISE의 데이터에 따르면, 그리드에 공급된 태양광과 풍력 발전량이 독일에서 7월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태양광 발전 전력은 원자력 발전에 거의 일치했으며, 풍력 발전은 첫 번째를 기록함에 따라 2015년 7월은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의 결합된 노력이 기록적인 달이 되었다.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원은 이전의 통계가 보여준 것 보다 더 많은 전력을 생성하였다. 프라운호퍼 ISE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 전력의 11.7TWh는 7월에 생산되었고, 이는 지난 1월과 3월 기록을 능가하는 수치이다. 독일 신재생에너지산업연구소(Institute of the Renewable Energy Industry)는 7월에 10.9TWh를 계산했으며, 이는 모든 기간 내내 높은 수치에 해당한다.

풍력 에너지의 경우 2015년 7월이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태양광 에너지는 2013년 7월이 가장 높은 달로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결과는 Grafenrheinfeld 원자력발전소의 종료와 Grndremmingen-C, Isar II und Philippsburg-2의 연간 개정으로 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두 기관의 통계 차이는 데이터 평가 기준의 차이에 의해 생긴 결과이다.

독일 신재생에너지산업연구소는 Energy Exchange Europe과 전송시스템 운영자의 생산 전망치에 기초를 두고 있고, 프라운호퍼 ISE는 Burger에 따른 데이터의 조정 계수가 다르기 때문이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5년 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