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수도 준주(Australian Capital Territory, ACT)는 2025년까지 재생에너지의 에너지 분담률을 10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미 2020년까지 90% 달성 목표를 수립하고 있었으나, 이를 수정했다.

 

한편, 연방정부의 2030년 50%, 2020년 23.5% 달성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러한 연방정부의 목표에 비해 Tasmanis는 사실상 100%를 달성했으며, SA州, Queensland州는 2025년 50%를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ACT는 3개의 풍력플랜트(총 200㎿)와 3개의 태양플랜트(총 44㎿)를 승인해서 2017년에 60%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200㎿ 규모의 풍력플랜트와 50㎿ 규모의 차세대 태양플랜트를 통해 2020년 90%를 달성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100% 달성을 위해서는 정확한 수요예측, rooftop 태양발전의 성장, 에너지효율 증가, 대규모 재생에너지 개발 등이 필요하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5. 0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