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는 국가 전력망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공급자에 대해 1천750㎿h 규모의 경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4번째 재생에너지 경매인 이번 경매를 통해, 20년 간의 전력공급 계약을 체결하게 되며, 풍력 573㎿, 태양에너지(PV) 415㎿, 바이오 에너지 312㎿, 최대 20㎿ 규모의 소규모 수력에너지 450㎿ 규모를 계약할 계획이다.
 
모든 프로젝트는 2018년 12월 31일까지 운영을 개시해야 한다. 계약 업체 선정은 2016년 1월 26일에 마무리 된다. 페루의 최근 에너지 경매는 지난 2013년 12월 240NW 규모의 수력발전 프로젝트로 2016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5. 0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