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브라질의 2024년까지의 에너지청서가 발간되었으며, 이 계획에 의하면 2024년까지 에너지 분야에 3천700억 달러를 투자하며, 이중 70%는 석유과 가스, 27%는 전력생산, 3%는 바이오연료에 투자할 계획이다.

전력생산은 현재 73GW에서 206GW로 확대할 계획이다. 천연가스발전이 11GW에서 21.2GW로 확대되며, 풍력발전의 비중이 현재 7%에서 11.5%까지 증가된다. 태양발전의 비중이 현재는 0.1%에 불과하나 7GW, 3%까지 확대된다.

수력발전의 비중은 대형 댐 프로젝트로 인해 57%에서 68%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5. 0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