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Lulea 기술대학이 LTU Green Fuels 시설의 열분해 바이오오일로부터 신재생연료를 생산하는 기술을 처음으로 개발하였다.

열분해 바이오오일은 무산소 환경에서 신속하게 산림 부산물을 가열한 후 신속하게 형성된 산물을 냉각함으로써 생성된다. 검은 액체와 공동 가스화하여 신재생연료가 생산된다. 산림 부유물을 바이오오일 또는 열분해 오일로 불리는 액체로 변환함으로써 에너지 밀도가 증가한다.

열분해오일이 신재생 수송연료로의 전환은 가스화로 불리는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펄프 및 종이 생산에서 부산물로 생성되고 스웨덴과 다른 곳에서 다량으로 획득 가능한 검은 액체와 함께 이루어진다. “촉매 가스화(catalytic gasification)” 프로젝트는 스웨덴 에너지 기구 및 산업계 컨소시엄에 의해 지원된다. 열분해오일의 한 트럭 분량과 검은 액체와 혼합되어 연료로 전환되는 경우, 총량은 지구 주위를 자동차가 10바퀴를 도는데 충분한 양이다.

LTU Green Fuels은 다양한 형태의 바이오매스를 합성가스 및 녹색연료로 가스화하기 위한 세계에서 가장 발전된 파일럿 플랜트 중의 하나이다. 초점은 화석연료를 녹색연료로 대체하는 것이다.

이전 연구를 통해 검은 액체는 LTU Green Fuels 파일럿 플랜트에서 26,000 시간 이상을 기화되어 왔다. 현재 프로그램의 목적은 열분해오일과 검은 액체의 공동가스화하는데 1,000 시간 소요 및 약 125톤의 바이오연료 DME (dimethyl ether)를 만드는 것이다. 이 실증연구는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여 대용량 상용화 플랜트를 건설하기에 충분한 기술적 기반을 제공한다.

[출처 = 녹색기술정보시스템(www.greenplatform.re.kr) / 2015.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