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지멘스(Simens)는 2010년 이후로 길이 막힌 이란에 재진입하기 위해 이란 발전분야의 최대 건설업체인 마프나그룹(MAPNA Group)과 가스터빈 생산 및 전략적 협력관계 수립을 위한 합의서를 지난 3월 2일 체결했다.

 

이로써 마트나그룹은 지멘스의 F클래스 가스터빈 생산기술을 획득함은 물론, 지멘스와 공동으로 20개 이상의 가스터빈과 관련 제너레이터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어 지멘스는 반다르 아바스(Bandar Abbas) 발전소에 F클래스 가스터빈 2기와 제너레이터를 공급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를 따냈다.

 

[출처 = 조성환의 플랜트건설 이야기(http://blog.daum.net/sungwhan_c) / 2016. 03.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