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정부가 발표한 2016-2019년 공공프로젝트(총 투자액 52억 달러)의 투자액과 진행상황이다.

 

 - (전철) 파나마시티 전철 2호선 공사는 2015년 낙찰되고 공사가 개시되었음. 공사 투자액은 21억 달러이며, 최근 일본과 메트로3호선 건설을 위한 기술ㆍ금융 협력 협정을 체결

 

 - (제4교량) 파나마운하 제4교량 투자액은 14억 달러 규모이며, 기술관리 입찰 과정은 이미 개시

 

 - (콜론재개발사업) 꼴론(Colon) 재개발 프로젝트 투자액 5억 달러 예상

 

 - (송전선) 파나마 제3송전선(송전용량 800MW)은 공사비가 최근 3억5천만 달러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현재 공정률은 60%임. 제4송전선(송전용량 1천800MW) 건설은 투자액이 4억5천만 달러로 예상

 

 - (에너지) Chevron사와 Vopak사의 파나마운하 대서양쪽 소재의 연료 터미널 증설사업, AES사와 Gas to Power Panama 사의 2개 가스터미널 건설(투자액 17억 달러), 보까스 델 또로(Bocas del Toro)주 소재 Chan2 수력발전소 건설(10억 달러)

 

 - (물류) 파나마운하 확장공사에 따른 태평양쪽 신규 항만건설, PSA사의 로드만(Rodman)항구 확장공사(4억5천만 달러)

 

 * 정보 출처 : 파나마일간지 La Estrella 및 주파나마 대한민국 대사관 공공 입찰정보

[자료제공 : 한국무역협회(www.kita.net) 2016. 0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