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EP] 작년 중국 재생가능에너지 투자 세계 1위
□ [이슈] 최근 유엔환경계획(UNEP)이 작성한 보고서 「글로벌 재생가능에너지 투자 트렌드」에 따르면, 2015년 태양에너지, 풍력에너지 및 기타 재생가능에너지에 대한 신흥국의 투자 규모가 최초로 선진국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남
- 중국, 인도, 브라질 등 개발도상국의 재생가능에너지 투자액은 동기 대비 19% 증가한 1,560억 달러, 선진국의 투자액은 8% 감소한 1,300억 달러임.
- 2015년 재생가능에너지 10대 투자국에는 중국, 미국, 일본, 영국, 브라질, 남아공, 멕시코, 칠레, 인도 등이 포함됨.
□ [구체적 내용]
○ 개도국
- 2015년, 중국이 재생가능에너지 분야에 투자한 금액은 동기 대비 17% 증가한 1,029억 달러로, 전세계 투자액의 1/3 이상을 차지함.
- 인도의 투자액은 동기 대비 22% 증가한 102억 달러임.
- 중국, 인도, 브라질의 투자액은 동기 대비 16% 증가한 1,202억 달러, 기타 개도국 투자액은 30% 증가한 361억 달러임.
○ 선진국
- 2014년에 620억 달러에 달했던 유럽의 재생가능에너지 분야 투자액은 2015년에 488억 달러로 감소함.
- 유럽의 해상풍력 에너지 투자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재생가능에너지 분야의 전체 투자액은 9년 내 최저 수준임.
- 미국의 재생가능에너지 투자액은 19% 증가한 441억 달러였고, 일본은 전년도와 같은 362억 달러를 기록함.
/ 출처 : 중국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 2016. 03. 28] |
즐겨찾기 추가 
시작페이지로 설정
